국립국악원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절기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절기 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올해 무대에는 전통 놀이·음악·춤이 어우러진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명절의 흥과 신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단법인 향두계놀이 보존회, ‘줄타기 신동’ 남창동과 어릿광대 남해웅,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이 함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보름달 아래 어울려 추는 강강술래, 장구춤이 더 해진 신명 나는 판굿이 대미를 장식한다.
첫 무대는 향두계놀이 보존회가 선보이는 평안도 향두계놀이다. 씨앗 고르기, 모심기, 추수, 방아 찧기까지 한 해 농사의 과정을 흥겨운 놀이로 풀어낸다. 이어 경기·서도·남도 민요를 아우른 민요연곡이 달맞이, 팔월가, 방아타령 등을 통해 추석의 정취를 더한다.
무대는 ‘줄타기 신동’ 남창동의 기예로 이어진다. 남해웅과 부자(父子)가 함께 꾸미는 줄타기는 아슬아슬한 묘기와 해학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후 보름달 아래 어울려 추는 강강술래, 장구춤이 더 해진 신명 나는 판굿이 대미를 장식한다.
예매는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추석 명절 특별 할인으로 20% 할인된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