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Furniture의 키워드는 친환경 소재

신학기 특집

Kids Furniture의 키워드는 친환경 소재

보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가구가 필요하다. 아이의 심리와 감수성을 고려한 컬러, 좁은 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친환경 소재. 이 세 가지가 2011년 아이 가구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는 컬러와 교감한다
단순히 보기 좋은 컬러를 선택하기보다 아이의 정서 발달은 물론 디자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가구의 컬러에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가구의 종류와 디자인을 결정하기 전 아이의 성격을 분석하고 컬러 테라피 이론을 적용해 적당한 색에 맞춰 가구를 고르는 일도 많다.

파란색은 긴장감이나 불안감을 풀어주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컬러로 혼자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의 침실 컬러로 적당하다. 연두색은 심리적인 자극 없이 안정감을 줘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필요한 컬러다. 공부방의 책상 의자나 책장 등에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아이가 차분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한 파스텔톤과 베이지색 등 미색 역시 예민한 아이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30분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 아이의 방을 파스텔톤으로 꾸미면 차츰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자라는 기능성 가구의 변신에 주목하라
전에는 모서리가 둥글고 수납공간이 충분한 가구가 선택의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아이의 신체 조건에 맞춰 유연하게 변하는 가구가 대세다. 아이가 자신의 키보다 큰 가구를 사용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되게 마련. 아이의 자세를 바로잡고 편안한 마음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면 아이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쑥쑥 자라는 아이를 위해서는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가구가 가장 좋다.

또 어릴 때부터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경우 책임감도 생기고 자립심도 강해지는데, 그 중 침대는 아이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자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어린 시절 쓰던 가구를 성장하면서 계속 사용하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물고, 빨고, 마음껏 만지는 친환경 가구
먹을거리는 물론 벽지와 바닥재, 가구 역시 친환경 소재는 필수 조건이다. 따라서 디자인과 컬러를 고려하기 전에 깐깐하게 ‘소재’를 체크하는 부모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천식이나 아토피를 앓는 아이의 건강을 고려해 가구만큼은 특별히 주문 제작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가구를 특별 주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환경 원목을 사용했는지, 무독성 페인트로 코팅을 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입을 대거나 얼굴을 비비는 등 가구와 접촉하는 시간이 많기에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가가갤러리
파스텔톤 아크릴 수성 물감을 사용하는 핸드페인팅 가구 전문 브랜드 가가갤러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는 색채심리학에 근거해 신제품 컬러를 결정할 정도로 신경 쓴다. 특히 가구 시리즈별로 어린 왕자와 신데렐라 등의 서정적인 캐릭터의 핸드페인팅을 더해 아이들이 풍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STRONG>1</STRONG> 핑크톤 패브릭 캐노피가 아늑한 느낌을 만드는 원형 프레임의 소피 시리즈 침대. <STRONG>2</STRONG> 높은 프레임과 우아한 고선 헤드가 포인트인 미미 시리즈 침대.

1 핑크톤 패브릭 캐노피가 아늑한 느낌을 만드는 원형 프레임의 소피 시리즈 침대. 2 높은 프레임과 우아한 고선 헤드가 포인트인 미미 시리즈 침대.

이번 시즌 가가갤러리에서는 미미와 소피 시리즈 중에서 침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의 잠자리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인 침대. 미미 시리즈 침대는 높은 봉을 기본으로 봉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아이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또 곡선 라인의 우아한 헤드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만들어준다. 소피 시리즈 침대는 원형 프레임에 캐노피를 설치해 모든 여자아이들이 꿈꾸는 공주의 방처럼 꾸밀 수 있다. 벽에 딱 붙이는 일반적인 가구 배치보다 유기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공간을 더욱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STRONG>1</STRONG>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방을 만들어주는 앨리스 시리즈. <STRONG>2</STRONG> 모던 내추럴 스타일의 아이마리+ 가구는 공간을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STRONG>3 </STRONG>화장대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쁜 여자아이용 책상.

1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방을 만들어주는 앨리스 시리즈. 2 모던 내추럴 스타일의 아이마리+ 가구는 공간을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3 화장대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쁜 여자아이용 책상.

리바트
리바트는 모던한 스타일의 ‘아이마리+’ 시리즈와 여자아이를 위한 깔끔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앨리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이마리+는 같은 구성 안에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L’형 구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가구의 배치가 다소 지겨워지면 새로운 느낌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책상과 책장, 침대로 구성된 시리즈는 뉴트럴 아이보리, 핑크, 블루 컬러로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앨리스 시리즈는 동화처럼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공간을 모티브로 해 엘레강스한 화이트 침대와 책상, 화장대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소재와 기능을 배려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제품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 크게 두 가지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파스텔톤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컵케이크 시리즈와 그린 컬러에 단순화된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럭비 시리즈로 구성됐다. 컵케이크 시리즈는 알록달록한 컵케이크 일러스트가 포인트로 아이들이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서 사용하기 좋은 좌식 테이블과 테이블, 의자 등으로 구성. 부드러운 라이트 핑크 컬러와 베이비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며 방을 더욱 밝게 연출해준다.

달콤한 컵케이크 일러스트가 그려진 화사한 파스텔톤의 컵케이크 시리즈 좌식 테이블과 토이 박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그린 컬러의 럭비 시리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럭비 시리즈는 그린 컬러를 기본으로 럭비공 캐릭터와 노란 별을 매치해 활기차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한다. 원형 좌식 테이블, 테이블, 의자, 옷걸이 등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시리즈 모두 원목 각재를 사용하고 SGS의 인증을 받은 무독성 친환경 도료를 사용해 아이들의 피부가 닿아도 안전하다.

일룸
일룸은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따른 신체 사이즈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팅클2와 1인용에서 2인용으로 확장이 가능한 에디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팅클2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모서리 마감으로 단조로움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에 사용된 그린 컬러 표면재는 골무늬로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며, 포인트로 사용된 아크릴 엣지는 독일 직수입 제품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STRONG>1</STRONG> 어린이의 성장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팅클2 시리즈.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린 두 가지다. <STRONG>2</STRONG> 안전성을 고려한 곡선 디자인이 포인트인 팅클2 시리즈의 책장. <STRONG>3</STRONG> 활용성과 경제성,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한 가구. 색상은 아이보리와 라이트 티우드, 다크 티우드 세 가지다. <STRONG>4 </STRONG>유기적인 라운드형 테이블은 공간에 따라 이동이 용이하고 모서리가 없어 안전하다. <STRONG>5</STRONG> 2인 가구로 확장이 가능한 에디스 시리즈.

1 어린이의 성장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팅클2 시리즈.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린 두 가지다. 2 안전성을 고려한 곡선 디자인이 포인트인 팅클2 시리즈의 책장. 3 활용성과 경제성,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한 가구. 색상은 아이보리와 라이트 티우드, 다크 티우드 세 가지다. 4 유기적인 라운드형 테이블은 공간에 따라 이동이 용이하고 모서리가 없어 안전하다. 5 2인 가구로 확장이 가능한 에디스 시리즈.

에디스 시리즈는 기본 책상과 책장 세트 구성으로 2인 자녀의 방을 꾸밀 수 있어 공간 활용성에 가격 경제성까지 더한 제품. 2단으로 된 하부장과 그 위에 쌓아 사용할 수 있는 적층장, 단독 6단 책장 등 다양한 책장 구성이 가능하며, 특히 연결 선반을 이용한 책장 구성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독으로 책상을 사용할 경우 하부장, 서랍장을 이용해 책상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 학생 방뿐 아니라 서재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일룸에서 제작되는 가구는 모두 친환경 EO등급 자재로 만들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노야
보노야는 제이미 책장 3종 세트와 두오모 프리미엄 천연 무늬목 유니트 박스, 수납 박스를 선보인다. 제이미 책장 3종 세트는 세 가지 다른 종류의 책장을 붙여 완성한 것으로 다른 책장들에 비해 깊이가 깊어 전집이나 장난감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또 앞면에 곰돌이 모티브의 귀여운 칠판을 만들어 메모도 할 수 있고 홈스쿨링 수업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TRONG>1</STRONG> 모던한 느낌의 유니트 박스는 다양한 스타일로 쌓을 수 있어 공간을 더욱 유니크하게 변신시켜준다. <STRONG>2 </STRONG>3개의 책장을 따로 혹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깊이감이 있어 책 외에 다양한 물품을 수납하기에도 좋은 제이미 책장 3종 세트. <STRONG>3·4</STRONG> 서랍장과 벤치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1 모던한 느낌의 유니트 박스는 다양한 스타일로 쌓을 수 있어 공간을 더욱 유니크하게 변신시켜준다. 2 3개의 책장을 따로 혹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깊이감이 있어 책 외에 다양한 물품을 수납하기에도 좋은 제이미 책장 3종 세트. 3·4 서랍장과 벤치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두오모 프리미엄 천연 무늬목 유니트 박스는 느릅나무 천연 무늬목으로 만든 것으로 여러 개를 함께 쌓아두면 아이들 소품을 보관하기에 좋다. 높이가 낮아 아이들의 간이 책상이나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4개의 수납장으로 짜여진 수납 박스는 매트를 별도로 구입해 올리면 벤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실용적이다.

벤키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오븐에 가구를 굽는 벤키즈. 바퀴 달린 가구나 폴딩 가구, 원색적인 컬러와 벙커 스타일의 가구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이번에 밝은 블루와 핫 핑크 컬러로 구성된 하모니 600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는데 분리형 큰 책장과 심플한 디자인의 책상, 이층 침대 등으로 구성됐다. 책장은 아이의 방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크기를 구분해놓았고 침대 역시 이층형으로 침대 아래 공간에서 아이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배제하고 모던한 라인으로 디자인한 하모니 600 시리즈.
<STRONG>1</STRONG> 모던한 디자인에 컬러감을 더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했다. <STRONG>2</STRONG> 원하는 높이대로 선반을 쌓을 수 있도록 제작된 파스텔톤의 책장. 깊이감이 있어 두껍고 긴 길이의 책도 꽂을 수 있다. <STRONG>3</STRONG> 수납장 양쪽에 높이감 있는 장식 디자인을 더해 수납장 상단에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배제하고 모던한 라인으로 디자인한 하모니 600 시리즈. 1 모던한 디자인에 컬러감을 더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했다. 2 원하는 높이대로 선반을 쌓을 수 있도록 제작된 파스텔톤의 책장. 깊이감이 있어 두껍고 긴 길이의 책도 꽂을 수 있다. 3 수납장 양쪽에 높이감 있는 장식 디자인을 더해 수납장 상단에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했다.

화이트와 블루, 바이올렛 컬러의 3단 책장은 파스텔톤으로 방을 더욱 화사하게 꾸며주고 원하는 높이에 따라 선반을 쌓을 수 있어 상하 수납이 가능해 공간을 더욱 활용도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쿤디자인
천연 자작나무로 만들어 아이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어린이 가구 전문 브랜드 쿤디자인. 이곳에서는 기존의 토티 시리즈에 수납 기능을 더한 바퀴 달린 책 수레와 악어 모티브 테이블을 선보인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제품은 공간 구성이 자유로워 좁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가구의 표면에 별과 마름모 등 알록달록한 도어 문양으로 포인트를 줘 가구의 내부 물품들을 쉽게 찾고 정리할 수 있는 메모꽂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새롭게 출시된 바퀴 달린 책 수레인 카멜은 아이들의 정리 습관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길러지도록 유도했다. 또 캐스터가 달려 이동이 용이한 책 수레로 기능적인 면까지 고려한 다목적 놀이 가구다.

<STRONG>1</STRONG> 악어 모티브의 좌식 테이블은 악어의 입 부분과 서랍장에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높였다. <STRONG>2 </STRONG>아이들이 필요한 책을 담아 자신이 읽고 싶은 공간으로 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한 책 수레, 카멜.

1 악어 모티브의 좌식 테이블은 악어의 입 부분과 서랍장에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높였다. 2 아이들이 필요한 책을 담아 자신이 읽고 싶은 공간으로 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한 책 수레, 카멜.

악어 모양의 재미있는 형태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해 테이블에서 학습의 재미를 높여주는 좌식 테이블 겸 토이 박스, 크루크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으면서 기능적인 면까지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촬영 협조 / 가가갤러리(032-562-7559), 까사미아(1588-3408), 리바트(1577-3332), 벤키즈(031-768-0502), 보노야(02-400-8303), 일룸(1577-5670), 쿤디자인(02-556-9828)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강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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