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알아야 하는 서열 육아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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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너는 몇 째니?”

굳이 별자리나 혈액형을 들먹이지 않아도 된다. 몇 마디 이야기만 나눠보아도 어림짐작이 가능하다. 상대방이 형제자매 중 몇 번째인지 말이다. 그만큼 서열에 따른 성격 차이는 뚜렷하다. 때문에 서열을 고려해 양육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형제자매 성격 차이, 왜 날까?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를 보는 부모의 마음이 달라진다. 첫째가 딸일 경우 누나답게 행동해주길 기대한다. 동생을 잘 챙기고, 양보하고, 뒷정리도 잘하는 ‘야무진’ 아이 말이다. 여성스러운 ‘공주과’의 아이보다는 리더십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장녀를 바란다. “누나니까 씩씩해야지”, “동생 돌보기 힘드니 네가 엄마를 많이 도와줘야지” 같은 말을 당연하게 한다. 어딘지 모르게 첫째 딸아이는 친구같이 느껴진다. 든든하고 마음을 기대게 된다. 아직은 어린 딸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아들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큰아들도 아직 어려서 둘째 아이보다 어른스러운 점을 찾기 힘들건만 부모는 장남인 아들이 동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 외출을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동생의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면서 말이다. 아빠 다음으로 우리 집의 가장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기대감도 크고, 큰 인물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지게 된다.

부모가 알아야 하는 서열 육아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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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대하는 부모의 마음도 첫째와 다르다. 큰딸을 두고 아들을 얻었을 경우 둘째는 큰딸처럼 여우같지 않아 어리숙해 보이고, 무엇을 해도 조금 모자라지만 그 모습이 더욱 귀엽다. 혹 엄마와 누나 사이에서 여성스러운 아이, 눈치만 빠삭한 아이로 자랄까 염려돼 남성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둘째가 딸인 경우는 아들과 또 다르다. 무슨 짓을 해도 예쁘다. 자신이 귀여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응석을 부려도 다 받아주게 된다. 공주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떼를 써도 애교로 느껴질 정도다.

이처럼 부모들은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니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니건만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그 아이의 서열에 따라 가지는 감정이나 기대감이 다 다르다. 그리고 그것을 양육하는 데 고스란히 드러낸다. 출생 순서에 따른 아이들의 성격 차이는 이처럼 부모가 대하는 방식에서 결정된다. 부모들은 첫째에게 양보할 것을 많이 권한다. 그 결과 배려심이 깊은 쪽은 보통 첫째가 된다. 특별한 경우와 환경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후천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열에 따라 자녀에게 부모가 각각 다른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의 본능적인 심리 변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첫째는 부모가 세상에서 처음 만난 아이라 기쁨이 크지만 그만큼 양육에 대한 미숙함과 자신감 부족으로 늘 불안하다. 조금이라도 아이가 잘못될까 노심초사하지만 반면에 자고, 먹고, 노는 자연스러운 일에도 그저 대견스러워 한다. 둘째를 키우는 부모의 상황은 또 다르다. 육아에 대한 자신감과 노련함으로 큰아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 어린 둘째를 감싸게 된다. 둘째가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 모두 본능의 반응이다.

부모의 양육 태도에 상처받는 아이들
아이들의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자녀 간 서열에 따른 부모의 다른 양육 태도라는 것을 알았다. 부모의 양육 태도는 부모 자신의 심리 상태에 기인하고 말이다. 그런데 양육법을 살펴보면 조금 다르다. 양육법은 부모 자신이 몇째 아이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부모의 형제 관계나 부모 자신의 어릴 적 부모님과의 관계가 현재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상당 부분 영향을 준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한다.

어려운 말 같지만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부모가 첫째면 첫째 아이의 심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거다. 얄미운 짓을 하는 둘째나 셋째에게서 과거 동생들을 떠올리기 쉽고, 좀처럼 이해해주기 어렵다. 자신이 어릴 적에 느낀 감정이나 생각, 처지에 대한 기억들이 양육법에 고스란히 적용돼 같은 처지의 아이를 더 잘 이해하며 보살피거나 반대로 답습한다. 자신과 성향이 다른 자녀에게는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되고 말이다. 편애니 차별이니 하는 것도 부모의 이 같은 과거의 기억과 경험이 양육법으로 나타나 생기는 것이다. 자녀마다 부모가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여러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에 ‘과거의 나’ 혹은 ‘과거의 부모’가 투영돼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한다. 서열에 따른 육아에 심하게 부대끼고 있다면 말이다.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아서는 안 된다. 타성에 젖은 서열에 따른 양육 차이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장남과 장녀의 경우를 예로 들어 살펴보자. 이 아이들은 대부분 동생들보다 우월하고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생활하게 된다. 때문에 우월성이나 독립성, 지배성과 자기 만족성이 강해 지도력이 있는 아이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장남과 장녀라는 위치에서 동생들의 양육에 대한 강한 책임감 때문에 자신의 생활까지 자유롭게 전개시키지 못하고 지나치게 섬세하거나 내성적인 성향이 되기도 한다. 첫째들은 대개 사회 압력에 약한 편이다. 권위에 대해서 긍정적이며 그 중요성을 빨리 깨닫는다. 감정적인 편이어서 분노를 쉽게 나타내는 경향도 있다. 적응력도 약하다.

막내는 가정에서 가장 연소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지나친 관심은 성인이 된 후까지 어린이 취급을 받게 돼 사회에서 여러 가지 곤란한 상황을 맞게 되고 갈등도 겪는다. 부모의 많은 배려가 때로는 막내 아이를 의존적이고 고집스러우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싶은 아이로 만들어버린다. 부모가 첫째 아이를 동일시하는 반면 막내는 형제나 동료 집단과 더 많이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중간 아이는 절대로 혼자가 될 수 없고, 항상 위로부터는 도전을, 아래로부터는 빼앗기는 상황에 놓인다. 모든 면에서 월등한 첫째와 끊임없는 긴장과 경쟁의식을 가지고 생활해야 돼 첫째보다 더 많은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셋째 혹은 막내가 생기면서 사랑까지 빼앗겨 불안한 마음도 강하다. 이 중간 아이에 대한 부모의 양육 태도도 육아에 대한 경험으로 인해 보다 허용적이며 신경을 덜 쓴다는 인상을 받기 쉽다. 만약 부모가 첫째 아이와 같기를 바라는 기대감으로 장남, 장녀처럼 지시적으로 중간 아이를 대한다면 거부적인 성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불안감과 상실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중간 아이는 대부분 개성이 강하다. 그래서 부모와 불화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그 개성을 인정하고 특화시켜주는 방향으로 양육을 해야 바르게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올바른 서열별 육아법
첫째 아이에게는 강하고, 지시적인 어조로 명령하지 말고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을 키워주는 양육 방향이 옳다. 이런 생각들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동생을 배려하고 챙겨준다. “~을 해라!”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은 어때?”가 첫째 아이의 단점을 상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태도다. 중간 아이에게는 위아래를 포용하라고 요구하지 말자. 어쩌면 잔인한 일일 수 있다. 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시간을 할애해 부모의 사랑에 치우침이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막내의 어리광을 받아주거나 신경을 더 쓰는 모습은 다른 아이들에게 불만을 사는 주된 원인이 되므로 이에 대해 잘 설명해준다. 막내를 제외한 형과 누나들도 어릴 때 똑같이 대했다는 것을 말이다. 이때는 당시의 사진이나 아이 수준에 맞는 정도의 말로 이해시켜주는 것이 좋다. 단순히 “너 어릴 때도 그랬다”라고 말하면 불신만 커질 뿐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알아야 하는 서열 육아에 대한 모든 것

부모가 알아야 하는 서열 육아에 대한 모든 것

올바른 서열별 육아의 관건은 부모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있다. 부모 자신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한다면 아이들 또한 자연스럽게 형제들을 긍정적인 존재로 인식한다. 반대로 부정적으로 인식한 육아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형제 또한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든다. 부모의 양육 마인드는 아이들의 자아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육아법이자 삶의 지표가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바로 차별이다. 이는 서열에 따른 올바른 육아 방법보다 사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형제, 자매들에겐 차별적인 대우를 하면 안 된다. 특정 아이에게 더 관심을 보이고 애정을 쏟는 것은 부모가 편애를 한다는 생각의 근거가 된다. 부모의 이 같은 차별적인 행동은 자녀들에게 경쟁심과 분노를 야기하며 형제간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 뿐만 아니라 성장 후 사회생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아이들은 가족 내에서 경험을 통해 배운 능력으로 또래관계와 대인관계를 만들어간다. 가족 간의 관계가 사회성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칭찬과 벌을 줄 경우 일정한 원칙에 따라 동등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이때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누구를 더 혼내는가보다, 누구를 더 칭찬하는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칭찬은 좋지만 특정 아이의 우월성이 느껴지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비슷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살펴보면 연년생은 서로 자신이 부당하다고 느낀다. 그러니 ‘형이니까, 동생이니까 이렇게 해라’라는 부모의 대응은 되레 역효과를 낳는다. 연년생 양육은 철저하게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개개인으로 분리해 다뤄야 한다. 3, 4년 터울은 가장 이상적인 터울로 손꼽히며 서열도 확실하게 정해지고 연년생에 비해 질투와 경쟁심도 덜하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다 보니 첫째가 동생을 괴롭힐 수 있고, 동생은 부모의 사랑을 등에 업고 형을 무시할 수 있다. 이 경우 부모는 첫째에게는 동생을 보살피는 일에 대해 더 칭찬을 해주고, 동생에게는 서열을 강조해야 한다. 6년 이상의 많은 터울이 지는 형제자매들을 양육할 때는 첫째 아이의 부모 흉내가 주된 싸움의 원인이 되기 쉽다. 부모처럼 동생들을 훈육하려는 것인데, 이는 일정 부분 부모가 허용한 일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훈육과 가르침은 어디까지나 부모의 몫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형제자매에게 배우는 많은 것들
한 장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색의 크레파스가 필요하다. 단 하나의 색으로 완벽한 그림을 그릴 수 없다. 각각의 색들이 어우러지고, 섞이면서 더욱 아름다운 색이 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서열이 다르고 터울이 차이 난다고 해도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울리고 섞이며 아이들은 서로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운다. 부모와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은 하나의 완벽한 작은 사회다. 부모로부터 배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형제자매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운다. 부모는 형과 누나가, 동생이 서로에게 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극대화시켜줄 필요가 있다.

부모가 알아야 하는 서열 육아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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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형제자매는 부모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존재들이다. 요구하기, 나누기, 도움 청하기, 공유하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놀이 친구이자 대화 상대다. 이런 형제자매의 관계 형성은 가정 밖 사회로 확대돼 그대로 적용된다. 대인관계 능력에 있어 외동아이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 부모가 없을 때는 보호자가 되기도 한다. 부모의 보조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쟁 상대 역할도 해 자연스럽게 경쟁하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말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익히게 되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는 수직적인 관계로 부모는 권위를 가지고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형제자매는 서열 차가 있기는 하지만 비슷한 연령으로 구성돼 보충성을 가지는 동시에 상호 호환성을 가진다. 형제 상호작용은 아이들에게 부모로부터 배운 대인관계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서로 잘 어울려 놀 때 부모들은 그저 함박웃음을 짓는다. 아이가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다 소중하고, 남들이 애가 많니 적니 해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티격태격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야단칠 일만 늘어나고, 누구 탓을 하기에 급급하다. 원망을 듣는 것은 덤이다. 부모들은 형제자매 간 싸움을 무조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소한 다툼은 의외로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 싸움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도 배우고, 자신의 권리도 주장할 수 있으며, 감정을 표현하고 갈등을 해결해가는 노하우도 터득한다. 아이들을 키우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유연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양육에 더 도움이 된다.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원칙을 세우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서열에 따른 올바른 양육의 성공 비결임을 명심해야 한다.

부모가 알아야 하는 서열 육아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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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별 대표 성격 유형

첫째

-아량이 넓고, 이해심이 깊다. -책임감이 강하다. -우유부단하다.
-목표 지향적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야 마음이 놓인다.
-필요 이상의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다. -상대방의 기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다. -누가 동의하든 의견이 일치하길 바란다.
-늘 누군가에게 감명을 주고 싶어 한다. -사람들을 달랠 줄 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게 정의라고 믿는다. -바른 사람의 의견을 참작한다.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자기감정에 어두운 편이다.
-경영자보다는 지도자가 적합하다. -양보를 잘한다.
-존경하는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보람이다.
-우월감을 느끼면서도 겸손해 보이고 싶어 한다.

둘째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험적이다. -자유분방하다.
-거칠 것이 없이 딱 부러진다. -다른 사람에게 충고를 자주한다.
-나의 감정에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임무를 완수한다.
-세밀한 사항에 집중한다. -험담을 싫어한다. -칭찬을 잘 못한다.
-완벽주의자다. 논리적이다. -평가를 많이 하는 편이다. -분노에 민감하다.
-규칙을 잘 따른다. -엄격한 부모가 된다. -자제력이 강하다. -유익한 친구다.

막내
-가정 내에서 부모와 밀착 관계가 깊다. -아이 취급을 받는다.
-다른 형들과 달리 동생에게 자리를 뺏기는 충격 경험이 없어 귀염둥이로 자란다.
-늘 물려받는 신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자기보다 힘이 세고 강한 형들에 둘러싸여 심한 열등감을 가진다.
-형과 누나를 능가하려고 노력한다.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아이 취급을 받아 버릇이 없고 독립심이 부족할 수 있다. -성공 지향적이다.
-어리광 속에서 자라 ‘사람 중심형’이 된다. -주의력 주기가 짧다.
-설득은 물론 사람을 조작하는 기술을 익힌다. -다정다감하고 쾌활하다.
-애교가 많다.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한다. -행동파로 모험심이 강한다.
-엄청난 특권 의식을 가진다. -외형적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따분함을 질색한다. -약간 자기중심적이고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외동아이
-첫째 유형의 과장된 성격이다. -또래보다 연장자와 어울리길 좋아한다.
-책임감이 강하다. -방해받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다.
-형제자매 없이 어른들 속에서 자라 정신적으로 일찍 성숙한다.
-계획을 열심히 짠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야기를 잘한다.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 -완벽주의자다. -쉽게 상처를 받는다.
-부모의 기대에 상당한 부담을 가진다. -유연성이 부족하다. -걱정이 많다.
-비판을 견디기 어려워한다. -남에게 인정받는 것을 중요시한다.

■기획 / 이연우 기자 ■글 / 강은진(프리랜서) ■사진 / 조민정 ■도움말 / 한춘근(한국아동발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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