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겨울 내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내 아이의 겨울 언더웨어, 트라이의 ‘크리켓’을 소개한다. 기능, 스타일, 활동성까지 고려한 크리켓은 키즈 언더웨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겨울 내의로 건강한 겨울나기
겨울을 앞두고 엄마들은 아이들의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다. 겨울철 찬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땀이 나면 바로 겉옷을 벗어버려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겨울철엔 체내 신진대사가 위축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아이들이 실내에 있을 때에도 독감이나 감기에 노출되기 쉽다. 그래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겨울 내의를 꼭 입힌다.

올겨울엔 실내 온도를 낮추고 내의를 입자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들려오고 있다. 실내 온도를 조금 낮추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아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주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과 아토피 등의 피부염도 예방할 수 있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줄어들어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내의를 입으면 체감온도가 3℃ 정도 오르므로 체온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트라이의 프리미엄 키즈 언더웨어 ‘크리켓’은 2015 F/W 추동내의 스타일을 순면 후라이스부터, 면스판, 발열원사, 양면, 보온메리, 방한기모까지 구성하여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적재적소에 입을 수 있고 잠옷과 실내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겨울철 아이 내의 선택 요령
요즘 내의는 과거와 달리 피부에 자극이 없는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과 스타일을 고려해 두께도 얇고 가벼우며 슬림한 제품부터 내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두툼한 제품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니만큼 활동도 편리하게 신축성도 좋고 또 아이들의 기호에 맞게 컬러와 패턴, 인기 있는 캐릭터 등을 디자인에 활용해 트렌드를 반영한다. 그렇다면 올겨울 우리 아이 겨울 내의를 선택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우선 내의의 보온 기능이 충실한지 확인하고, 발열 기능을 지녔거나 땀을 빠르게 흡수해주는 흡습성 등 부가 기능도 지녔는지 확인한다. 또 소재는 부드럽고 촉감이 좋은지, 신축성이 있어 활동하기 편리한지, 염색 처리가 꼼꼼한지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트라이의 '크리켓'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포근한 소재의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언더웨어로, 이 모든 어머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내의를 선보이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11월부터는 한겨울 추위도 두렵지 않은 탁월한 보온효과의 방한기모와 보온메리를 추천한다. 방한기모의 경우 극세사 기모가공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고, 보온메리는 100% 면과 면 원단 사이에 솜을 삽입해 단열이 탁월하다.

또한 크리켓은 몸의 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는 슬림 핏과 도톰하고 포근한 레귤러핏 2가지 라인으로 구성하여 아웃웨어와의 핏과 보온성까지 살려준다.

Editor’s Choice
트라이의 프리미엄 키즈 언더웨어 ‘크리켓’은 소아제품은 물론 영유아 제품까지 전개하여 편한 실내복 혹은 세련된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들도 소개한다.



■진행 / 김미경(프리랜서) ■사진 / 장태규(프리랜서) ■제품협찬 / 트라이(02-3485-6052, www.sbw.co.kr/, www.facebook.com/sbw.inc) ■헤어&메이크업 / 하루, 지수(오블리쥬 02-518-8532) ■모델 / 문우진, 김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