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가을엔 야외 돌잔치 세리머니를 해봄 직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가을 시즌을 맞아 시티뷰를 만끽할 수 있는 15층 테라스에서 특별한 아웃도어 돌잔치를 기획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조경이 꾸며진 호텔 최상층 테라스에 파티스타일링을 하고 돌잡이 및 스냅 촬영을 한 뒤 4층 연회장에서 식사를 하는 방식이다. 돌잔치는 이벤트 디렉팅 브랜드 ‘빌라디에프’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호텔 측은 “최근 야외 결혼식 등 아웃도어 파티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소중한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생일상을 보다 특별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MZ 세대 ‘돌준맘’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돌잔치는 프리미엄 패키지 이용 시 진행이 가능하며, 퓨전 코스, 돌상 패키지, 성장 동영상, 돌 스냅 촬영, 명품 돌 의상 대여 등의 혜택 사항이 포함된다. 가격은 300만 원(10인 기준)이다. 이 외에도 12월 31일까지 행사 진행 시 빌라디에프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고객에게는 클래식 전동 자동차 대여, 벌룬 장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웃도어 돌잔치’는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돌잔치 계약 및 문의는 전화(02-2638-3149) 또는 이메일( juwon.hwang@courtyard.com )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돌잔치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 (@courtyardseoul)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