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키자니아가 키트 전문 업체인 솜씨당과 협력해 자개 공예가와 캔들 아티스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솜씨 키트’를 출시했다.
자개 공예가 DIY 키트는 전통 공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키트로, 전통적인 자개 공예 기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로 구성된다. 아크릴 키링 원판에 부자재로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바체가 그려진 자개를 꾸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캔들 아티스트 DIY 키트는 색을 입힌 샌드 왁스(그래뉼왁스)를 층층이 쌓아가며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캔들 아티스트의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캔들 아티스트는 모양, 색상, 향기를 고려해 창의적으로 디자인한 양초를 만들어내는 직업으로,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키조(키자니아 전용 화폐)와 솜씨당 앱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쿠폰이 제공돼 가 포함돼 있어 실제 키자니아에서 체험한 것 같은 재미를 더한다.
직업 체험 키트는 각각 1만7900원에 판매되며 키자니아 온라인 몰, 키자니아 1층 내셔널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