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의 귀농, 자연에서 만끽하는 축제 한마당

김진세의 행복 실천

김미화의 귀농, 자연에서 만끽하는 축제 한마당

‘집’은 행복을 담는 공간이다. 한때는 편리하고 화려한 도시의 아파트를 염원했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정작 실천은 쉽지 않은 귀촌. 다행히 우리 곁에는 10년 넘게 귀촌을 실천하고 있는 순악질 여사 김미화가 있다. 그녀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김진세의 행복 실천]김미화의 귀농, 자연에서 만끽하는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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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반가량 고속도를 달려 경기도 용인의 ‘카페 호미’에 도착했다. 정겨운 이름의 이 카페는 언뜻 봐서는 생뚱맞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 집은커녕 논과 밭으로만 둘러싸인 국도변에 있는 것. 카페라면서, 다른 문화 시설이라곤 전혀 없는 외진 이곳에 어느 누가 오기나 할까? 의구심을 떨치지 못한 채, 한 발짝 들어서니 밀짚모자를 쓴 중년의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성균관대 교수였다. 나보다 높은 연배임에도 건강한 체형에 밝은 인상이었다. 무슨 작업을 하고 있었던지 목장갑을 낀 윤 교수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근처 어디에 있을 겁니다. 아침에 인터뷰 있는 거 알고 있거든요.”

공기도 좋고 사람도 좋고
카페를 기웃거리다 한편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열심히 정돈하고 있는 김미화를 발견했다. 5년 전쯤, 도심의 고층 빌딩에서 세련된 의상을 갖추고 만났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내심 촌부의 패션을 상상하기도 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캐주얼한 ‘젊은 아줌마’의 차림새였다.

“아이고,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전 인터뷰 뒤에도 공적인 자리에서 두어 번 얼굴을 마주하고, 트위터를 통해 늘 보아와서인지 낯설지 않았다. 세월이 바뀌었지만 예전의 친밀감과 배려는 여전했다.

“운동요? 저 양반 운동 안 해요. 숨쉬기 운동 하나? 하하하.”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듯한 윤 교수의 몸매를 칭찬하자, 그녀의 유머가 시작됐다. 그런데 이어지는 설명을 듣고 나니 남편의 잘록한 허리와 떡 벌어진 어깨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일 많이 해서 그런가? 하루 종일 일하고 살아요. 힘들 법도 할 텐데. 뭐, 좋아하는 일이니까 부지런히 하더라고요. 공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사람도 좋고…. 다시 보니 건강해 보이기는 하네요(웃음).”

여기저기 꽃과 나무를 가리키며 모두 부부의 손으로 직접 키운 것이라고 자랑했다. 잎사귀를 만지며 살펴보는 손길에서 농부의 기운이 느껴졌다. 농사를 지은 지는 2년, 그리고 카페 호미는 문을 연 지 1년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귀촌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동안 방송일 때문이라도 매일 서울까지 출퇴근해야 했는데, 그녀 말로는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

“의외로 가까워요. 여기서 강남까지 딱 1시간 걸려요. 목동까지 가면 1시간 30분? 새벽 일찍 출발하고 저녁 늦게 들어오면, 출퇴근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아요. 10년을 하면서도 전혀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왜 하필 용인에 자리를 잡았을까?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지역이라는 이유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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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고향이 신갈이에요. 어려서 서울에 올라왔고, 또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리움이 깊지요. 아버지만 그리운 것이 아니고 고향 마을에 대한 그리움이 컸어요. 그런데 신갈은 너무나 도시화돼 향수를 채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는데, 그나마 이곳이 제가 기억하는 고향과 가장 비슷하더라고요.”

그녀의 눈에는 어릴 적 뛰어놀던 신갈과 가장 비슷한 곳이 이곳 목신리였다고 한다. 주민의 80% 이상이 여전히 농사를 짓고 있고, 그만큼 도시화가 덜 된 이곳에는 인심과 정이 넘쳐난다고 했다.

“살다 보니 예전의 모습이 보이는 거예요. 아직 두레, 품앗이 같은 전통이 남아 있어요. 이전의 제 삶은 디지털화된 도시에서, 그것도 세련된 첨단의 방송인들과 함께했잖아요. 그런데 제 마음에서는 아날로그적인 감정이 떠나질 못했나 봐요. 그 시절에 대한 갈망 같은 것이 여기서 채워지더라고요. 행복하지요.”

하늘과 땅을 벗 삼아
마을 공동체 속에서 그녀는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물론 계산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겠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과 땅을 벗 삼아 사는 농부들이어서 그런지, 베풀고 싶어 하고 자기의 이득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씨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리 친하지 않은데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으니 함께 먹자며 초대를 하거나, 식재료를 나눠주는 것은 물론이고, 산에서 캔 나물을 비닐봉투에 넣어서 아무 말 없이 마당에 툭 던져놓고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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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복지를 공부한 이유가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어서였거든요. 나중에 인기가 없어서 아무도 나를 몰라볼 때가 되면 남을 돕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그때가 됐는데 남을 돕는 법을 몰라서는 안 되잖아요! 그런데 와서 함께 부대끼며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을 돕는 법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마음속 깊숙이에서 감동하니까 자연스럽게 몸에 배 학습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갑자기) 다연아! 엄마 못 봤어?”

사실 이번처럼 산만한 인터뷰는 처음이었다. 인터뷰 장소가 야외라서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왔고, 또 몇 번의 야외 인터뷰 경험이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은 차원이 달랐다. 그녀가 유명한 개그맨이자 방송인이어서가 아니고 마음씨 좋고 친근감 있는 아줌마라서였다. 인터뷰 내내 ‘고구마 캐기’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과 가족들을 신경 쓰느라고 진행이 수월치 않았다. 아이들도 전혀 거리낌 없이 그녀에게 말을 걸고 안기곤 했다. 정신은 없었지만, 시골집 이모와 같은 그녀의 모습에서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문득 나도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졌다.

“일단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그런데 여기서 직접 지켜보니 은퇴하고 내려오는 분들 중에서 기껏해야 6개월이나 1년 정도 사는 둥 마는 둥 하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물론 동네 사람들이 배타적인 점도 없지는 않지만, 자신들이 적응을 잘하지 못해요.”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농사는 전쟁이라고 했다. 잡초와의 전쟁 말이다. 나이가 들면 힘도 없고 귀찮기도 한데다, 집을 지으면서 지나치게 푸른 초원을 강조하다 보니 그것을 온전히 지키려면 하루 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잡초를 솎아내야만 한다. 도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노역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사실 시골에는 놀 만한 것이 없잖아요. 당연히 술자리가 잦아지지요. 적응하느라 마시고, 농사일 힘들어 마시고…. 그뿐만 아니라 물이 좋고 공기가 좋고 먹을거리가 풍부해서 안주마저 든든하니, 웬만큼 마셔도 취하질 않잖아요. 매일 말술을 먹게 되고, 결국 주독에 빠지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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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응을 잘해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고 했다. 그녀는 특히 젊은 시절부터 귀촌을 시작해보기를 권했다.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차로 1시간 정도 되는 곳이라면 좋을 거 같아요. 우선 세를 얻어서 주말에만 살아보는 거예요. 하루 종일 온전히 자연과 벗해서 살다 보면 저절로 행복해지게 돼요.”

농사의 맛
프랑스에는 시골집 문화가 대중적이다. 아주 부유한 사람들이 아니어도 웬만한 사람들은 근교에 작은 정원이 딸린 집이 한 채씩은 있다. 주로 주말에 휴식을 취하기 위한 용도이고, 바캉스 시즌이면 노인들이 자식들 내외가 여행을 가면서 맡긴 손주들을 돌보는 곳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의 방학 내내 함께 지내면서 공부도 봐주고 주변 여행도 하며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들꽃 하나를 보더라도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거든요. 꽃을 눌러 압화를 만들기도 하고, 술도 담가 먹을 수 있고, 요즘 유행인 효소 제조도 가능하잖아요. 처음에는 심심풀이로 하다가 취미가 되고 좀 더 파고들게 되면 전문가가 되는 거지요. 실제로 공방을 만들어 남들에게 가르쳐주기도 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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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귀촌 생활을 하면서 시골의 삶이 자신들에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때 완전한 귀촌과 귀농을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 그러고 나면 먹고사는 문제와 아이들 학교 문제를 곰곰이 따져봐야 하는 단계에 이른다.

“이곳에서 뭘 하면 먹고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반드시 해봐야 하죠. 농사를 짓기로 마음먹었다고 해서 바로 논 사고 밭 사고 하지 말고요. 일단 남의 땅을 빌려서 해보는 거예요. 도지를 이용해 농사하는 맛을 보는 것도 괜찮고요. 제 생각에 학교는 오히려 시골이 더 나은 거 같아요. 어릴 적 올챙이 잡고 개나리 꺾으면서 배운 것이 더 소중한 거 아닌가요?”

현재 그녀도 임대한 논과 밭을 일구고 있다. 1천2백 평 땅을 빌려 동네 농부들에게 대신 경작을 부탁했다. 또 친환경 재배법으로 벼를 키우기 위해 우렁이 30만원어치를 사서 논에 풀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들이 무척이나 “재미지다”라고 했다. 마침 달걀 예닐곱 판을 들고 들어오는 청년의 모습이 보였다.

“저 친구 보이시지요? 우리 카페에 방사유정란을 가져오는 친구거든요. 젊어서 시골에 내려오면 또 달리 보이나 봐요. 서른 중반쯤인데, 수입이 적잖은 거 같아요. 얼굴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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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우리가 좋아하는 일
그녀의 카페 호미는 농부들과 도시민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민들은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를 원하고, 농부들은 정성으로 키운 좋은 농산물들을 제값 받고 팔길 원한다. 서로의 마음과 이해가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 바로 카페 호미인 셈이다.

“만약 돈을 벌고 싶었다면 강남 도심에 카페를 차렸겠지요. 보시다시피 여기는 논밭 한가운데에 컨테이너박스 4개로 만들었잖아요. 도시민들이 내려와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이곳의 농민들을 돕고 싶은 마음, 이 두 가지 마음이 합쳐진 곳이에요. 일종의 직판장 같은 곳이지요. 처음 이곳을 열면서 동네분들 모셔다 잔치하면서 일종의 설명회 같은 것도 가졌어요. 여러분이 정성스럽게 키운 농작물을 원하는 값에 팔아보겠다고 말이에요.”

10년간의 시골 생활에서 변한 것은 없을까? 정말 아무 불편함 없이 즐겁기만 한 것일까?

“글쎄요. 정말 불편한 것은 없는데… 기미? 주근깨? (한참 생각 끝에) 아! 도심에 못 나가는 사실 자체가 처음에는 불편함이었네요. 그런데 살다 보면 이곳이 더 재미있잖아요. 그래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점차 줄어들던데요. 또 있다면, 친구들 만나기가 좀 어렵다는 정도? 그렇지만 제가 여기 있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저를 만나러 이곳에 와서 친구도 보고, 자연도 즐기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고구마도 캐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아니겠어요(웃음).”

그 10년이 정말 후딱 지나갔다고 했다. 특히 최근 2년 농사를 짓는 동안에는 더더욱 그랬다. 손에 흙을 묻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세월 가는 줄 몰랐단다. 끝으로 귀농에 대한 관심이 많을 주부들을 위한 조언을 청했다.

볕 좋은 토요일 오전, 지난해 고구마 캐기 행사에 참가한 이후 친해진 한 주부의 추진으로 급작스럽게 열 가족의 체험단이 꾸려졌다. 소담스럽게 자란 고구마가 하나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확되는 동안 아이들의 탄성과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안 돼요. 실천을 해야 해요. 저도 시작할 때 무지 고민하고 떨었거든요. 하지만 남편과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고 결심했어요. 남편은 연주하고 문화예술인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고, 저는 사회복지 마인드로 농부님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무엇인가 행동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거지요. 돈만 좇으며 사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사는 것, 그게 진정한 행복 아닌가요?”

그녀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비록 브라운관 속에서 활약하는 그녀를 보지 못하는 서운함은 있지만, 자연과 농부의 곁에서 더 빛나고 행복해 보였다. 카페 호미라는 공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성스럽게 키운 작물을 나누고, 즐겁게 놀고 즐기는 일. 그녀에게 귀농은 축제와도 같았다. 그녀를 부러워하는 필자의 마음을 눈치 챘는지 그녀가 큰 소리로 말했다.

“김 박사님도 전원주택이 꿈이라면서요? 언제 내려오실 거예요? 생각만 하시면 안 돼요. 행복은 실천이라면서요!”

‘행복 디렉터 김진세의 행복 실천’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상 모든 질병이 행복을 갉아먹지만, 우울증만큼이나 깊은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병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적절히 도움을 받으면 우울증은 완치돼 행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울증 치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불행을 떨쳐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불행의 병, 우울증에 당당히 맞서는 ‘행복 실천’을 다루어보고자 독자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스스로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본인 혹은 주변의 사연을 들려주세요. 애독자 엽서와 이메일(ladykh@khan.kr)로 10월 10일까지 연락처와 함께 보내시면 됩니다.

1 사연이 채택되신 분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우울증 평가를 받습니다.
2 전문의에 의해 우울증으로 진단된 3분은 현재 가장 효과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3종류의 우울증 치료를 받게 됩니다.
3 치료 전후 행복에 대해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4 진단과 인터뷰 종료시까지 치료에 관련된 비용 부담은 없으며,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 독자의 비밀은 보장됩니다.
5 사전 협의를 거쳐 노출 가능한 내용을 토대로 2014년 12월호 ‘행복 디렉터 김진세의 행복 실천’에 치료 과정과 결과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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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행복 디렉터 김진세 박사는…
여자보다 여자 마음을 더 잘 아는 여성 심리 전문가로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 고려제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을 위한 상담을 하는 한편, ‘행복연구소 해피언스’를 통해 행복 찾기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복 멘토’라 불리고 있다. 본지에 2008년 1월호부터 3년간 ‘김진세의 인터뷰_ 긍정의 힘’을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 2년간 ‘행복학 개론’을 통해 명사들의 행복법을 전해왔다. 「이코노믹 리뷰」 전문가 칼럼을 통해서도 그의 세심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저서로는 「마흔의 심리학」(공저), 역서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 「심리학 초콜릿」, 「스타트 신드롬」, 「애티튜드」가 있다. 트위터 @happy_mentor

■기획 / 장회정기자 ■글 / 김진세 ■사진 / 김정원, 장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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