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댓글 공유하기
2015년 11월호 「레이디경향」에서는 귀여운 두 아역배우 갈소원양과 이나윤양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둘은 ‘프로’답게 화보 촬영에 임하며 수많은 컷을 남겼다. 하지만 한정된 지면에 다 실을 수는 없었던 터. 그래서 준비했다. 아쉽게도 지면에 실리지 못한 두 소녀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TV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매주 백진희(사월)와 박세영(혜상)의 신경전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이 마약 같은 드라마의 시작에는 두 아역배우가 있었다. 어린 사월 역의 갈소원양(9)과 어린 혜상 역의 이나윤양(8)의 열연이 성공의 물꼬를 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게 캐릭터를 섬세히 표현해냈지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영락없이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었다. 아이유처럼 다재다능한 연예인을 꿈꾸는 갈소원과 하지원처럼 그 어떤 캐릭터도 잘 소화해내고 싶다는 이나윤양을 카메라 안에 담았다.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왼쪽부터 이나윤, 갈소원양. 드라마 속에선 친구사이로 나오지만 사실 소원양이 한 살 언니다.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갈소원양은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활기 넘쳤던 그녀의 애창곡은 씨스타의 ‘Shake it’.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어린 아이가 이렇게 악독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악역 연기를 선보인 이나윤양. 하지만 그건 연기일 뿐,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리고 다소곳한 편이다.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머리를 땋아 올리고 블러셔도 발그레 진하게 발랐다. 이렇게 웃으니 말괄량이 소녀들이 따로 없다. 특히 한창 이가 빠지고 있는 나윤양의 미소가 매력적이다.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무표정을 지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 번, 화보를 촬영하면서 또 한 번 나윤양의 표현력에 감탄했다.

■글 / 노도현 기자 ■사진 / 김동연(프리랜서)

화제의 추천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TOP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