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TV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매주 백진희(사월)와 박세영(혜상)의 신경전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이 마약 같은 드라마의 시작에는 두 아역배우가 있었다. 어린 사월 역의 갈소원양(9)과 어린 혜상 역의 이나윤양(8)의 열연이 성공의 물꼬를 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게 캐릭터를 섬세히 표현해냈지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영락없이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었다. 아이유처럼 다재다능한 연예인을 꿈꾸는 갈소원과 하지원처럼 그 어떤 캐릭터도 잘 소화해내고 싶다는 이나윤양을 카메라 안에 담았다.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내 딸, 금사월’의 주역, 아역배우 갈소원·이나윤 화보 B컷 공개
■글 / 노도현 기자 ■사진 / 김동연(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