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후 돌파 감염”

손헌수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후 돌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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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손헌수가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방송인 손헌수가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방송인 겸 개그맨 손헌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헌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전 “손헌수가 지난 12일 검사를 받고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다”고 알렸다.

손헌수는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현재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주로 어르신들과 방송을 하는 터라 늘 조심했는데 매우 송구할 따름이다. 자가격리 일주일 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 더욱 건강에 유념하겠다”고 전했다.

손헌수는 KBS 1TV <일꾼의 탄생>과 <6시 내고향>에 출연 중이다. <6시 내고향>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마을을 다니며 ‘청년회장’으로 시골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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