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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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이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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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신예은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속 신예은은 극 중 ‘학폭’을 일삼아온 어린 연진 캐릭터와 다르게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태국의 휴양지인 후아힌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일정에 그는 “분명 일을 하러 온 건데 이곳의 분위기 때문인지 마치 휴가를 온 것 같다. 첫 해외 화보 촬영이라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현재 그는 SBS 사극 <꽃선비 열애사>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등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신예은은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이화원을 맡아 고군분투하는 윤단오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소개로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느낌이 나서 끌렸는데 스토리가 뒤로 갈수록 스펙터클한 방향으로 흘러가 흥미롭다”며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내 실제 모습과 싱크로율이 가장 비슷하다. 연기가 아닌 것처럼 연기한 부분도 있다”고 귀띔했다.

신예은의 인터뷰가 담긴 화보 및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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