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현지에서 열리는 디올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한 배우 김민하. DIOR 제공
배우 김민하가 새벽의 어둠을 밝히는 화사함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민하는 디올(DIOR)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 에크루 빛깔의 니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가 착용한 니트는 디올의 2024 크루즈 컬렉션으로 나비 모티브를 담아낸 자수가 포인트다. 또한 블랙 컬러에 까나쥬 박음질이 눈에 띄는 핸들 백은 세련미를 더하는 ‘미스 디올’이다.
한편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민하는 청춘 로맨스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주인공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