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트렌디한 공항 패션으로 매력을 뽐냈다.
배우 고현정이 트렌디한 공항 패션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고현정은 도쿄 노드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고현정은 골드 포인트의 심플한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 뱅글과 반지 레이어링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티파니의 락 컬렉션이다. 1883년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도쿄에서 선보이는 ‘티파니 원더’ 전시는 수백여 점에 달하는 하우스의 마스터피스,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통해 티파니의 장인 정신, 창의성, 전통과 현재에 이르는 티파니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독창적인 예술 작품부터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상징적인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팝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작품과 상징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티파니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유료 관람으로 도쿄 노드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티파니 앱을 통해서도 전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