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뉴진스(NewJeans) 멤버인 해린과 함께한 ‘데님 디올 오블리크(Denim Dior Oblique)’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올의 독보적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함께 했으며 새로운 패브릭으로 재해석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섬세한 워시드 빈티지 효과를 더한 자카드 데님 위에는 아이코닉한 모티브가 다크 블루부터 화이트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그러데이션 디자인됐다.
또한 뉴욕의 상징적인 거리를 누비며 새로운 시그니처 소재로 완성된 디올 북 토트백, 클래식 새들백, 디올 뚜주흐백 등 탁월한 기술과 대담한 감성의 조화로 이루어진 아이템이 특징이다.
한편 뉴진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와 지난달 뮤직비디오로 선 공개된 ‘버블 검(Bubble Gum)’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