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비오템은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인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5년 남성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최초의 남성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출시된 ‘비오템 옴므’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선구자로 꼽힌다.
비오템 측은 “손 선수가 보여주는 건강하고 뜨거운 열정이 비오템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손 선수 역시 “앰배서더로서 비오템이 선사하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 선수와 함께 한 티저 영상, 메인 광고 영상, 스토리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는 향후 비오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차례대로 공개된다. 오는 22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비오템 옴므의 신제품 역시 손흥민과 함께한 캠페인으로 공개된다.
한편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