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액세서리의 또 하나 특징은 디자인이 더욱 과감해졌다는 것. 그중에서도 여름 시즌 못지않은 큼직한 사이즈로 제작된 볼드 주얼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더욱 주목받는 패션을 연출하기 위한 볼드 주얼리를 소개한다.
목걸이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나뭇잎 펜던트의 섬세한 세공이
돋보인다. 심플한 터틀넥 풀오버와 잘 어울릴 듯. 30만원대,
웨스텐더.
큼직한 옐로 크리스털 장식의 뱅글.
무채색 옷에 포인트를 주기 알맞은
아이템이다. 2만5천원, 도니아.
실버 고유의 메탈릭한 느낌을
잘 살린 나뭇잎 펜던트 목걸이.
30만원대, 웨스텐더.
반짝이는 크리스털 세공이 돋보이는 버클 장식 뱅글.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귀여운 부엉이 모양의 빅 펜던트가
포인트로 캐주얼한 옷에 어울린다. 1만8천원, 도니아.
블루 크리스털 장식으로 색다른
멋을 더한 사슴 뿔 모양 펜던트.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다양한 색상의 크리스털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한 뱅글.
1만1천원, 폴샵.
옐로 크리스털과 골드 이어링의
매치가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1만8천원, 도니아.
■제품 / 웨스텐더(02-3446-3091)·스와로브스키(02-3015-8191)·도니아(02-6243-7888, www.donya.co.kr)·폴샵(02-518-0298, www.paulshop.com) ■스타일리스트 / 박미순 ■기획 / 신경희 기자 ■진행 / 조은하(프리랜서) ■ 사진 / 이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