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턴트 소재와 큐빅이나 크리스털 장식으로 화려한 반짝임을 연출하는 백이 대거 등장했다. 동시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비비드한 컬러도 대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충분한 이번 시즌 잇 백을 만나본다.
반짝이는 소재와 톡톡 튀는 컬러로 승부한다 New Bag Collection
프린지 장식 브라운 니트 원피스에 강렬한 컬러와 반짝이는 페이턴트 소재의 빅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브라운 니트 원피스·스트랩 슈즈 가격미정, 루비나. 레드 페이턴트 빅 백 가격미정, 닥스 액세서리.
Patent Leather
지금 꼭 하나 사야 할 백이 있다면 페이턴트 소재를 적극 추천한다. 반짝이는 광택이 특징인 페이턴트 백은 트렌디한 감각을 연출하기에 충분한데, 미니 사이즈 숄더백부터 빅 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응용되고 있으므로 쇼핑 리스트에 반드시 올려놓을 것.
반짝이는 소재와 톡톡 튀는 컬러로 승부한다 New Bag Collection
1 자연스러운 컬러 그러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액티브한 디자인의 보스턴백. 58만원, 닥스 액세서리.
2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에 모두 잘 어울리는 빈티지한 퍼플 컬러 토트백. 22만4천원, 에스콰이어.
3 동전 지갑을 확대해놓은 듯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드 토트백. 35만9천원, 에스콰이어.
4 은은한 광택이 세련미를 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실버 백. 23만7천원, 소노비.
5 블랙&화이트의 컬러 대비와 뱀피 패턴이 시크한 느낌을 주는 숄더백. 가격미정, 닥스 액세서리.
6 퀼팅 처리로 페이턴트 소재의 반짝임을 더욱 부각시킨 화이트 빅 백. 82만5천원, 제라르다렐.
반짝이는 소재와 톡톡 튀는 컬러로 승부한다 New Bag Collection
블랙 펜슬스커트에 블루 니트 케이프를 매치하고 체인 장식의 비비드한 블루 백을 소품으로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루 니트 케이프·장갑 가격미정, 블랙 펜슬스커트 28만8천원, 루비나. 블루 가방 가격미정, 제시뉴욕.
Color Effect
컬러풀한 백 또한 많이 선보이고 있다. 화사한 파스텔 컬러부터 비비드한 블루와 핑크에 이르기까지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백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이러한 백을 소품으로 활용한다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의상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반짝이는 소재와 톡톡 튀는 컬러로 승부한다 New Bag Collection
1 프린지 장식의 액세서리를 달아 포인트를 준 화사한 파스텔 옐로 컬러 빅 백. 가격미정, 게스.
2 브랜드 로고를 부각시킨 심플한 디자인의 산뜻한 레드 오렌지톤 미니 백. 25만9천원, 에스콰이어.
3 골드 체인과 아웃 포켓 장식 등 화려한 디테일의 비비드 블루 컬러 백. 가격미정, 제시뉴욕.
4 메탈 소재로 처리한 브랜드 로고와 체인 장식이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하는 핑크 숄더백. 가격미정, 게스.
5 벨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앙증맞은 디자인의 핫 핑크 컬러 미니 숄더백. 5만9천원, 도니아.
6 밝은 오렌지에서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이 인상적인 빅 백. 가격미정, 루비나.
반짝이는 소재와 톡톡 튀는 컬러로 승부한다 New Bag Collection
새틴 튜브 원피스에 서로 다른 길이의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크리스털 장식의 그레이 클러치백을 매치하면 파티 룩으로 손색없다. 튜브 원피스 가격미정, 이은정. 귀고리 2만3천원·3줄 목걸이 2만3천원·크리스털 목걸이 2만5천원·팔찌 3만원대·클러치백 4만5천원, 도니아.
Shining Clutch
클러치백의 인기는 여전하다. 파티 룩뿐만 아니라 평상복 연출에서도 포인트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섬세하게 수를 놓듯 큐빅을 촘촘하게 장식하거나 빅 사이즈 크리스털을 패브릭 전체에 장식하는 등 화려한 멋을 더한 디자인이 대거 등장했다.
반짝이는 소재와 톡톡 튀는 컬러로 승부한다 New Bag Collection
1 팔찌처럼 손목에 끼울 수 있도록 화려한 큐빅 링을 장식한 블루 클러치백. 4만5천원, 도니아.
2 브라운 크리스털이 앤티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골드 클러치백. 12만9천원, 제시뉴욕.
3 작은 큐빅으로 브랜드 로고를 정교하게 디자인해 넣은 실버 클러치백. 48만원, 에스콰이어.
4 블랙 페이턴트 소재에 셔링을 잡아 광택감을 더욱 부각시킨 클러치백. 2만9천원, 밸리걸.
5 스타일링의 포인트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레드 클러치백. 4만9천원, 도니아.
6 와인 컬러의 벨벳 소재와 앤티크한 디자인의 참 장식 매치가 돋보이는 클러치백. 11만8천원, 게스. 7 여밈 부분에 큐빅을 장식한 구슬을 달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준 블랙 클러치백. 5만5천원, 도니아.
■ 제품 협찬 / 게스(02-3446-3092), 닥스 액세서리·밸리걸·소노비·제라르다렐(02-542-0385), 도니아(02-6243-7888,
www.donya.co.kr), 루비나(02-514-0747), 에스콰이어(02-469-7411), 이은정(02-3443-8304), 제시뉴욕(02-3442-0220)
■ 헤어&메이크업 / 배선영(뷰티살롱 0809, 02-512-3001)
■ 모델 / 송은지
■스타일리스트 / 도은희
■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이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