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패션의 메카 컬러로 떠오르고 있다. 연분홍이 아닌 진한 푸크시아 핑크!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의 분홍색을 벗어나 대담하고 성숙한 이미지의 푸크시아 핑크 월드로 속으로.
하트 모양의 드롭형 이어링. 파스텔 컬러 보다는 실버 등 메탈릭한 상의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4만9천원, 자하라.
탐스러운 장미 꽃송이 헤어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1만5천원, 폴샵.
시어하게 발리는 크레용 모양 글로스형 펜슬.1만6천원, 라네즈.
달콤한 풍선껌 핑크를 연상시키는 핫 핑크 컬러 립글로스. 2만6천원, 허글로시니스, 베네피트
앞코가 동그란 플랫 슈즈는 데님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발랄하고 경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16만8천원, 지니킴.
박시한 실루엣의 주름이 잡힌 핑크색 블라우스. 모노톤 정장에 포인트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미정, 제라드 다렐.
브랜드 로고가 엠보싱 처리된 원통형 바게트 토트백. 강렬한 핑크 컬러가 전체 옷차림에 화사함을 더한다. 가격미정, 루이까또즈.
톡톡 튀는 컬러의 왕관 모양 버클이 포인트인 3단 지갑. 12만3천원, 헤지스.
뺨에 핑크빛 홍조를 만들어줄 파우더 블러쉬. 2만8천원, MAC.
■제품 협찬 / 루이까또즈(02-2138-7769), 지니킴(02-546-6467), 헤지스(02-2138-7769), 폴샵(www.paulshop.co.kr), 자하라(02-545-5134), 제라드다렐(02-542-0385), 보나마리(02-511-8158), MAC(02-3440-2642), 베네피트(02-3438-9680), 라네즈(02-546-7764) ■스타일리스트 / 양정화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이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