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서 어머니를 거쳐 나에게 건네져온 듯한 앤티크한 브로치가 유행이다. 다양한 유색 보석이 매치된 것이 특징으로 촌스러워 오히려 매력적이다. 블라우스나 스카프 등에 화려한 포인트가 될 빈티지 브로치 컬렉션.
알록달록한 유색 보석 장식이 매력! 클래식 빈티지 브로치
1 옷핀 모양에 다양한 참이 달린 디자인은 올해도 꾸준히 유행할 전망. 1만7천원,악세서라이즈.
2 오래되어 빛바랜 듯한 앤티크 프레임에 톤 다운된 컬러 원석이 고급스럽다. 10만원대, HR.
3 골드 프레임에 자잘한 큐빅이 박혀 클래식한 레드 원석 브로치. 가격미정, 인핑크.
4 반짝이는 기타 모양의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 브로치. 2만원대, 토이알.
5 진주와 붉은 원석, 파스텔톤의 미니 원석이 마치 화려한 공작새의 느낌. 9만8천원, J.J.QUEEN.
6 레이스 리본 장식이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앤티크 나무 브로치. 가격미정, 토이알.
7 작은 컬러 보석 장식이 마치 꽃 같다. 옐로 물방울 브로치 36만원, 홍운.
8 다양한 원석의 컬러 매치에 주목.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브로치. 49만원, 홍운.
9 블랙과 블루 원석의 컬러 대비가 복고 느낌을 자아내는 빅 브로치. 25만9천원, 나스첸카.
10 날개 부분의 컬러 그러데이션이 진짜 나비 같은 느낌. 10만원대, 옥셋.
11 나뭇잎 모양의 원석으로 리스를 연상시키는 둥근 브로치. 1만5천원, 악세서라이즈.
12 샹들리에 스타일의 화려한 참 장식 브로치. 가격미정, 인핑크.
13 두 개의 핑크 나비 참 장식이 달린 실버 나비 브로치. 10만원대, 나스첸카.
■제품 협찬 / 아가타(02-6900-5558), 악세서라이즈(02-3446-3092), 나스첸카(02-518-9861), 홍운(02-548-2036) 옥셋·인핑크·토이알(02-3444-8635), 아가타(02-6900-5558), H.R· J.J.QUEEN(02- 511-8158)
■스타일리스트 / MIO
■진행 / 강주일 기자
■ 사진 / 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