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상징을 넘어 패션으로 자리 잡다 Cocktail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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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상징을 넘어 패션으로 자리 잡다 Cocktail Ring

커다랗고 화려한 반지인 칵테일 링은 20세기 중반 유럽의 상류층 귀부인들이 칵테일을 마실 때 술잔을 잡은 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오른손에 착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을 더욱 매혹적으로 보이게 하는 칵테일 링으로 화려한 서머 패션을 완성해본다.


1 활짝 핀 플라워 모티브의 오버 사이즈 디자인에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하다. 10만원대, 디블루메. 2 화이트와 골드 컬러의 믹스가 모던한 느낌인 플라워 모티브 링. 가격미정, 루이까또즈. 3 블랙과 실버 컬러의 조화가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가격미정, 아가타주얼리. 4 촘촘히 박힌 크리스털 장식이 앤티크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리사코 주얼리. 5 X자 장식이 볼드하게 연출되는 링. 11만8천원, D&G 주얼리 by 모자익. 6 일정한 간격의 사각 문양이 투박한 실버 링과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 가격미정, ck 주얼리. 7 화려한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플라워 모티브 링. 3만원대, 디블루메. 8 오버 사이즈 실버 프레임에 크기가 다른 크리스털 장식이 강렬하면서도 이국적이다. 가격미정, 리사코 주얼리. 9 세로로 긴 타원형의 골드 프레임 장식이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히 매치할 수 있다. 21만원, 폴리폴리.


■제품 협찬 / 디블루메(02-3444-1989), 리사코 주얼리(02-516-4088), 아가타 주얼리(02-514-9006), D&G 주얼리 by 모자익(02-546-7764), 폴리폴리(02-512-4329), ck 주얼리(02-540-4734) ■ 헤어&메이크업 / 지희, 배선영(니케 인 뷰티, 02-514-4425) ■네일 / 러블리(02-408-3624) ■모델 / 박예운 ■스타일리스트 / 신우식(Napi Style) ■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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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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