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서머 쇼핑에 나서는 요즘,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통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만약 발이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이 싫다면 스니커라도 좋다. 대신 일러스트를 더해 감성을 더욱 살린다면 여름 느낌도 충만하다.
1 블랙&화이트의 미니멀한 컬러 매치와 나뭇잎 프린트가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 4만5천원, 스코노. 2 가벼운 젤리 소재의 화이트 스니커.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이 눈길을 끈다. 가격미정, 스케쳐스. 3 별 모티브가 기하학적으로 그려진 그래픽 스니커로 블랙과 화이트의 투톤 대비가 멋스럽다. 가격미정, DOHC. 4 다크한 네온 핑크 컬러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젤리 통으로 플라워 장식이 로맨틱하다. 가격미정, 나인웨스트. 5 키치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하이톱 슈즈. 바닥에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6만원, 컨버스. 6 은은한 광택이 도는 골드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베이식 디자인 통. 가격미정, 아르마니익스체인지. 7 발가락 사이에 별 모티브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스트랩 통이 캐주얼하다. 6만8천원, 힐피거데님. 8 스트랩 면이 넓어 발에 착 달라붙는 착용감이 좋은 옐로 통. 7만8천원, 트레통.
■제품 협찬 / 스케쳐스·DOHC(02-540-7818), 컨버스(02-546-7764), 나인웨스트(02-3444-1730), 아르마니익스체인지·힐피거데님(02-3447-7701), 트레통(02-3446-9949), 스코노(02-3442-0151) ■액자 협찬 / 드라마퀸(02-537-5782, dramaqueen.co.kr) ■스타일리스트 / 신우식(Napi Style)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