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의 냉기를 피하고 싶다면 Cooling O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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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더운 날씨라도 에어컨 바람, 일교차, 운동 전후에 요긴한 가벼운 아우터 하나쯤 들고 다니는 건 필수. 소재는 가볍고 구김이 가지 않으면서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도록 미니멀한 디자인을 고르는 게 요령이다.

에어컨의 냉기를 피하고 싶다면 Cooling Outer

핑크 스트라이프 톱이 레이어드된 일러스트 티셔츠. 15만8천원, BNX. 차이나 칼라의 화이트 아우터. 18만9천원, CC club.

에어컨의 냉기를 피하고 싶다면 Cooling Outer

1 옐로 컬러의 작은 일러스트 패턴이 귀여운 느낌을 연출한다. 34만8천원, 벤호건. 2 여자 얼굴 일러스트와 보라색 스트라이프가 로맨틱한 카디건. 가격미정, SOUP. 3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니트 판초. 10만원대, 제시뉴욕. 4 옐로 컬러가 상큼한 캐주얼 느낌의 후드 집업 점퍼. 5만9천8백원, H&T. 5 네이비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시폰 롱 카디건. 4만3천원, 포에버21. 6 허리에 스트링 장식을 넣어 날씬해 보인다. 가격미정, 보그너. 7 안쪽의 멀티 컬러 패턴이 바깥쪽으로 살짝 비치는 게 포인트. 10만원대, 네파. 8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형태의 화이트 점퍼. 18만5천원, 샤트렌. 9 라이더 재킷을 응용한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하다. 10만원대, BNX. 10 시선을 집중시키는 블루 컬러가 경쾌하다. 가격미정, 지프.


■제품 협찬 / BNX·지프(02-546-7764), CC club·H&T·제시뉴욕(02-3442-0220), 네파(02-548-3956), 벤호건(02-516-3715), 보그너(02-542-0385), 샤트렌(02-540-7817), SOUP(02-3479-2265), 포에버21(02-3445-6428) ■ 헤어&메이크업 / 뷰티살롱 0809(02-512-3001) ■모델 / 송은지 ■ 스타일리스트 / 안수명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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