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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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티셔츠. 특히 올여름은 198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타이트 핏부터 루스한 핏의 공존, 기하학적이고 아트적인 그림 프린트가 특징이다. 내 몸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줄 티셔츠를 찾고 스타일링하는 비법을 훔쳐보자.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러닝톱은 팔뚝과 옆구리 살이 많은 사람은 꺼리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루스한 핏의 슬리브리스 톱을 베스트와 레이어드하거나 워싱이나 프린트가 강한 아이템을 택하면 몸매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 톱 2만4천8백원, 포에버21. 실크 소재의 서플리스 네크라인 베스트 4만1천원·워싱 스키니 데님 팬츠 3만9천원, 마마스킥. 레오퍼드 패턴의 아이웨어 38만5천원, 캘빈클라인 컬렉션 by 롭옵틱스. 블랙 스틸 롱 목걸이 가격미정, 에고이스트. 레더 소재 샌들 20만원대, 제셀반. 카멜 컬러로 라이닝된 숄더백 15만9천원, B스타일.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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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 Running Top
1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블루, 와인, 옐로 컬러로 회화적인 패턴을 연출해 위트를 더했다. 가격미정, 필로소피. 2 화이트에 비비드한 네온 컬러의 그래픽 패턴이 포인트인 펑키한 러닝 톱. 4만9천원, TNGT W. 3 화이트 저지 톱에 그레이와 네이비가 배색 처리된 티셔츠를 레이어링한 심플한 러닝 톱. 가격미정, 더 제닛. 4 그레이 컬러에 옐로 컬러 탱크 톱을 레이어드한 러닝 톱. 레드 리본과 체크 버튼 장식으로 큐트한 느낌을 더했다. 11만9천원, 키이스. 5 블랙에 인디 핑크 컬러로 입술 모양이 프린트된 러닝 톱. 투명한 스터디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3만9천원, 탑걸. 6 화이트에 블랙 레터링 패턴이 포인트인 러닝 톱. 플레어 라인으로 옆구리 살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가격미정, H&T. 7 화이트에 레드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러닝 톱. 마린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5만8천원, LIST. 8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에 실버와 투명 시퀸 장식, 그레이와 핑크 패브릭이 패치워크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러닝 톱. 12만8천원, BNX. 9 그린 컬러에 화려한 버터플라이를 프린트한 러닝 톱. 옆 라인의 셔링이 몸매를 부각시켜 여성스럽다. 5만8천원, 에고이스트.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통통한 다리가 고민이지만 스키니 진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에게 제격인 롱 티셔츠. 더운 날씨에는 롱 티셔츠를 니삭스와 매치해 원피스처럼 입으면 소녀처럼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 바탕에 화이트 빅 로고 패턴의 롱 티셔츠 1만2천8백원, H&T. 화이트 캔버스 소재 스트랩 샌들 24만8천원, 캠퍼. 블랙 리본 장식의 라피아 모자 2만9천원, 루크루크. 블랙과 브라운의 스퀘이 프레임 뱅글 각 1만8천원, 도니아.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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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Long T-Shirts

1 라이트 그레이에 시계 패턴과 스톤 체인으로 포인트 준 아방가르드한 커팅의 롱 티셔츠. 17만8천원, 쉬즈미스. 2 키덜트한 인물이 일러스트로 그려진 롱 티셔츠가 유니크하다. 8만9천원, 나이스크랍. 3 화이트 컬러에 스틸 체인과 라운드 스틸 모티브가 일러스트와 매치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10만9천원, 발렌시아. 4 네온 옐로 컬러에 비비드한 선글라스가 프린팅된 롱 티셔츠는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한다. 1만6천8백원, 포에버21. 5 민트와 카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에 코발트 블루와 머스터드 컬러의 그래픽 패턴이 포인트인 저지 롱 티셔츠. 5만9천원, TNGT W. 6 아이보리와 네이비 컬러의 그러데이션 롱 티셔츠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가격미정, st.a. 7 스카이 블루에 핑크, 그레이 컬러로 팅커벨을 프린트한 디자인. 소녀스러운 감성이 느껴진다. 9만8천원, 에고이스트. 8 화이트에 그레이 그러데이션 캐미솔 톱이 날염돼 레이어드 효과를 연출하는 롱 티셔츠. 6만9천원, ’S쏠레지아. 9 소프트한 올리브 그린 컬러에 화이트와 제브러 패턴으로 레터링된 롱 티셔츠가 멋스럽다. 9만8천원, 에고이스트.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형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 일러스트가 그려진 컬러풀한 티셔츠만으로도 멋스럽지만 다소 밋밋하다면 체크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캐쥬얼하게 연출하거나 쇼츠와 매치해 섹시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레드와 네이비, 옐로 컬러의 깅엄체크 셔츠 4만1천8백원, 포에버21. 그린 컬러 티셔츠 4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루스한 카키 컬러의 오버랩 쇼츠 7만9천원, 탑걸. 딥 브라운 우드 뱅글 9만9천원, 아가타. 우드 텍스처의 하드 뱅글 2만2천5백원, 도니아.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깅엄체크 펌프스 12만9천원, 마린.


다양한 실루엣과 프린트의 티셔츠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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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round T-shirts
1 화이트에 레드와 네이비 컬러로 레터링해 포인트를 준 심플한 티셔츠. 1만9천8백원, 행텐. 2 라이트 옐로 컬러에 핑크 스트라이프와 강아지 일러스트로 귀여움을 더했다. 9천8백원, 행텐. 3 카키 컬러 티셔츠에 브론즈 컬러로 나뭇잎 모티브를 프린트해 내추럴한 멋을 더한 티셔츠. 가격미정, 제시뉴욕. 4 화이트에 그레이와 바이올렛, 그린, 오렌지 컬러로 심벌마크를 프린트해 유니크함을 표현한 티셔츠. 가격미정, TNGT W. 5 홀치기 날염 패턴으로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연출한 멋스러운 저지 티셔츠. 6만6천원, 온앤온. 6 퍼프 슬리브와 버튼 장식, 키덜트 일러스트로 여성스러움을 연출한 티셔츠. 1만9천원, 아날도바시니. 7 심플한 저지 티셔츠에 비대칭 커팅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됐다. 7만8천원, 에고이스트. 8 밝은 오렌지 컬러에 키덜트한 로봇 패턴으로 귀여움을 더한 티셔츠. 6만8천원, 온앤온. 9 화이트에 네이비 보우 리본을 프린트해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포인트를 줬다. 3만9천원, 아나카프리.


제품 협찬 / H&T(02-548-3956), 캠퍼·더 제닛(02-542-0214), 발렌시아·키이스·아가타·캘빈클라인 컬렉션 by 룩옵틱스(02-514-9006), 행텐·아날도바시니·에고이스트·매긴나잇브릿지·제시뉴욕·쉬즈미스·LIST·’S쏠레지아·st.a(02-3442-0220), TNGT W·BNX·필로소피·탑걸·아나카프리(02-546-7764), 나이스크랍(02-548-5751), 포에버21(02-3445-6428), 온앤온·B스타일(02-3447-7701), 마린·올리비아하슬러(02-540-7817), 루크루크(www.lukeluke.co.kr), 도니아(www.donya.co.kr), 마마스킥(www.mamaskick.com), 에바폴린(www.evapolin.com) 헤어&메이크업 / 순수(02-515-5575) 모델 / 김미선 스타일리스트 / 유민희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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