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패션&뷰티 아이템도 개성시대다. 아이들 소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키즈 멋 내기 소품을 찾았다.
Bling Bling! 아이들이 열광하는 그것! 키즈 멋 내기 소품
1 마술봉 같은 핑크색 퍼프를 두드리면 파우더가 퐁퐁 나오는 바비코스메틱 매직 파우더. 펄이 들어 있어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스콸렌, 미네랄 오일 등이 함유돼 있다. 1만8천원, 파라코.
2 나무 소재의 컬러풀한 비즈는 볼드해서 포인트 액세서리로 좋다. 엄마의 목걸이를 탐내는 아이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 1만1천원, 악세서라이즈 3 탄성 파우더가 함유돼 피부에 자극 없이 밀착되는 비비드 오렌지 컬러 바비코스메틱 아이섀도. 땀이나 물에 번지지 않고, 색상이 뭉치지 않는다. 바비코스메틱, 1만2천원, 파라코.
4 반짝이는 실버 원단에 스팽글 리본이 달린 클러치백. 아이가 가볍게 들 수 있는 크기다. 파우치 겸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1만4천원, 악세서라이즈.
5 틴에이저 전용 비비크림.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할 수 있는 비비크림으로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만5천원, 스킨79.
6 또각또각 구두 굽 소리가 경쾌한 여아 슈즈. 리본이 달린 스트랩 슈즈는 3cm 굽으로 아이들의 하이힐 욕구를 만족시킨다. 5만5천원, 스텝&스트라이드.
7 손톱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과 강한 냄새가 없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일 에나멜.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고 떼어낼 수 있다. 바비코스메틱, 1만2천원, 파라코.
Bling Bling! 아이들이 열광하는 그것! 키즈 멋 내기 소품
8 모조 진주 목걸이는 코르사주가 달려 있어 더욱 화려해 보인다. 단정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매치하면 화사함을 해준다. 1만1천원, 악세서라이즈.
9 볼드한 비즈가 박힌 뱅글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아이템. 아이의 패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2만8천원, 악세서라이즈.
10 가죽과 스웨이드가 레이어드된 부츠.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에 장식을 절제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른 부츠만큼이나 고급스러워 보인다. 11만9천원, ZARA Kids.
11 립밤 베이스에 식향과 천연 색소를 첨가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저자극의 코랄 핑크 컬러 바비코스메틱 립스틱. 아이가 손에 쥐기 좋은 앙증맞은 크기다. 1만원, 파라코.
12 짙은 블루 컬러의 체크 패턴이 시크해 보이는 스카프. 가을 룩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2만2천원, ZARA.
13 짙은 그린 컬러 바탕에 레드 줄무늬 패턴이 있는 넥타이. 마치 아빠의 넥타이를 보는 듯 착각이 일만큼 세련되어 보인다. 셔츠 위에 연출하면 멋스러운 스쿨 룩으로 만점. 8만2천원, 랄프로렌 키즈.
■제품 협찬 / ZARA·ZARA Kids(02-3210-9774), 스텝&스트라이드(02-3438-6281), 랄프로렌 키즈(02-3444-1730), 악세서라이즈(02-551-7045), 파라코(02-3471-9892, www.paraco.co.kr), 스킨79(1544-2230, www.skin79.com) ■스타일리스트 / 양정화 ■기획 / 김민정 기자 ■진행 / 윤지영(프리랜서) ■사진 /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