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곽현주는 2010 S/S 서울 패션 위크에서 ‘뿌까’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해 위트를 더한 포켓 디테일의 카키 컬러 원피스를 선보였다. 밀리터리 느낌을 풍기면서도 페미닌함을 가미한 것이 특징.
1 소프트 빈티지 느낌의 오픈토 앵클부츠. 5만3천9백원, 소보제화.
2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밀리터리 디테일의 트위드 재킷. 17만원, 미센스.
3 이끼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 9만8천원, st.a.
4 두 겹으로 연출되는 카키 골드 벨트. 5만7천원, 올리비아 하슬러.
5 투 버튼 장식의 H라인 스커트. 25만8천원, 모조 에스핀.
6 은은한 펄이 가미된 카키&브라운 스트라이프 매시 니트. 12만8천원, 예스비.
7 밀리터리 와펜이 장식된 매시 소재 캡. 1만9천8백원, 레이디 포포.
8 깔끔한 느낌을 더하는 네이비 베스트. 6만9천9백원, 투미.
9 밀리터리 재킷에 잘 어울리는 카키 컬러의 배기팬츠. 10만원대, ’S 쏠레지아.
10 딱 하나 포인트 주기에 좋은 롱 목걸이. 3만원대, 아즈나브르.
11 밀리터리 룩의 영원한 스테디 아이템인 보잉 선글라스. 30만원대, 오클리.
■ 제품 협찬 / 미센스(02-548-5751), ’S 쏠레지아·st.a·예스비(02-3442-0151), 아즈나브르(02-508-6033), 올리비아 하슬러(02-540-7817), 오클리·투미(02-546-9556), 모조에스핀(02-3444-7712), 소보제화(070-8282-1161, www.sovomall.co.kr), 레이디 포포 070-7768-9659, www.ladypopo.co.kr) ■ 스타일리스트 / MIO ■ 진행 / 강주일 기자 ■ 사진 / 강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