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절정을 달리는 7월에는 완벽하게 갖춰 입은 옷차림이 오히려 촌스럽고 덥게 느껴진다. 해답은 가볍고 심플한 룩에 비비드한 색감과 통통 튀는 디자인의 러버 워치로 멋 내려고 의도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줄 것!
자연스러운 포인트 Cool Rubber Watch
1 화이트 컬러가 시원해 보이는 오버사이즈 사각 프레임 LED 시계. 13만5천원, L.E.D.
2 레드&화이트 배색과 간결한 미키마우스 프린트가 경쾌한 느낌의 시계. 6만9천원, 미키.
3 오버사이즈 정사각 프레임과 골드 스터드 장식이 팝 무드를 연출한다. 가격미정, 얼라이브도쿄by글로벌타임.
4 심플한 디자인에 청량한 스카이 블루 솔리드 컬러가 모노톤의 룩에도 잘 어울린다. 15만원, 얼라이브도쿄by글로벌타임.
5 그린과 레드 컬러의 강렬한 컬러 믹스가 룩에 생기를 더한다. 9만9천원, 란쯔.
6 볼드한 플라스틱 프레임의 입체감이 재미난 핑크 컬러 원형 프레임 시계. 22만원, 바가리.
7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밴드 디자인의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시계. 10만원, Wize&ope.
■제품 협찬 / 미키·바가리·Wize&ope(02-514-9006), 란쯔·얼라이브도쿄by글로벌타임·L.E.D.(02-508-6033) ■네일 아트 / 쎄씨 네일(070-7012-9246) ■모델 / 이유진 ■스타일리스트 / 신우식(나피스타일), 김강희(어시스트)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