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반짝이는 점이 매력적인 글리터 소재. 하지만 데일리 룩으로 소화하기 부담스럽다면 가방, 구두 등 액세서리 아이템을 활용해 곳곳에만 포인트를 주어 럭셔리 무드를 더해보자. 강렬한 여름 태양 아래서 더욱 환하게 반짝이며 당신을 화사하게 빛내줄 글리터 소품 컬렉션.
당신을 화사하게 빛내주는 Strong Sparkling
1 스터드 장식의 골드 굽이 인상적인 글리터링 플랫폼 힐. 6만9천원, 할리샵.
2 태양빛이나 조명을 받으면 화려한 느낌이 배가되는 메탈릭한 골드 호보백. 28만원, 제이미앤벨.
3 촘촘한 시퀸 장식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실버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모니카엠.
4 골드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 블랙&화이트 배색 클러치백. 9만9천원, ZARA.
5 멀티 컬러로 글리터링하게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젤리 슈즈. 10만원대, 바바라.
6 청키한 골드 볼 참 장식 목걸이. 14만8천원, 페르소나.
7 그래픽 패턴으로 시크한 느낌을 살린 골드 팔찌. 1만2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진행 / 이성희(객원기자) ■사진 / 이성원(프리랜서) ■제품 협찬 / 모니카엠(02-540-7817), 바바라(02-540-4723), 스트라디바리우스·ZARA(02-3413-9800), 제이미앤벨(070-8247-7834), 페르소나·할리샵(02-508-6033) ■스타일리스트 / 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