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전하는 디자이너 김영세의 드레스는 언제 봐도 고귀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멈추게 한다. 홀리데이 시즌에 더욱 빛을 발하는 형형색색의 드레스 퍼레이드.
연말에 더욱 빛나는 형형색색 Gorgeous Dress
화려한 비딩 장식, 블랙 컬러, 시스루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럭셔리 드레스. 티아라와 플라워 장식을 더한 전통 가채를 매치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연말에 더욱 빛나는 형형색색 Gorgeous Dress
청아한 겨울 하늘을 닮은 매혹적인 블루빛이 인상적인 드레스. 몸의 곡선을 살려주는 슬림한 실루엣이 관능적이다.
연말에 더욱 빛나는 형형색색 Gorgeous Dress
슬림한 보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볼드한 비딩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그린 드레스는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말에 더욱 빛나는 형형색색 Gorgeous Dress
계절감이 느껴지는 짙은 와인 컬러의 드레스는 주얼리 장식의 볼륨감과 세미 머메이드라인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글래머러스해 보인다.
■진행 / 박솔잎 기자 ■사진 / 이도희(프리랜서) ■의상 협찬 / 김영세 오뜨꾸뛰르(02-514-9642) ■헤어&메이크업 / 최시원 (초이꾸아퓌유, 02-796-5929), 김미정(지오헤어 논현점, 02-3446-8467) ■모델 / 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