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필수 아이템, 패딩 부츠
나일론과 페이턴트 소재가 믹스매치돼 활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템. 발목 부분에 부착된 멀티 벨크로 테이프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발목을 덮는 길이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 2가지로 선보이며 블랙, 크림, 초코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10만~12만원대, 락피쉬.
한겨울 필수 아이템, 패딩 부츠
초경량 패딩 소재로 제작돼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고 활동하기에 좋다. 또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줘 다양한 스타일의 룩에 매치하기 쉬운 것도 장점. 발목 길이와 종아리를 감싸 보온성을 높인 길이 2가지로 선보이며 블랙, 베이지, 네이비, 레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5만8천~7만8천원, 슈스파.
한겨울 필수 아이템, 패딩 부츠
캐나다 아웃도어 부츠 브랜드 카믹이 이번 겨울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표 라인인 메트로 컬렉션에는 스트링 디자인, 키 높이 기능을 더한 디자인, 길이 조절이 가능한 레이스업 디자인 등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가득하다. 부츠의 안감에 양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밑창이 친환경 고무로 제작돼 미끄럼 방지뿐 아니라 기존의 합성 고무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5만9천~17만9천원, 카믹.
한겨울 필수 아이템, 패딩 부츠
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 고무 러버가 장착된 제품으로 겨울철 눈길에서의 안전 보행을 돕는다. 내부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털이 부착돼 보온 효과가 뛰어나며 겉면에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눈, 비에 젖을 염려가 없다. 212g의 초경량 설계가 특징이며 심플하면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룩에 매치하기 제격이다. 색상은 다크 브라운과 그레이 2가지로 구성됐다. 9만원대, 릴라릴라.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제공 / 락피쉬(02-2298-6424), 릴라릴라(02-3012-3511), 슈스파(080-780-4500), 카믹(www.kamikk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