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아, 캔버스, 젤리 등 가벼운 소재와 이그조틱 컬러, 개성 있는 디자인의 핸드백은 여름철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비장의 포인트 아이템. 강렬한 태양 아래서 트렌디한 서머 백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Cool Summer
여름철 데일리 백을 고를 때는 소재와 디테일에 주목할 것. 서머 레더, 라피아, 캔버스 등 가벼운 소재로 이뤄졌거나 펀칭 디테일, 패턴 등이 들어간 아이템을 선택해야 보다 쿨한 서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서머 백 향연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서머 백 향연
1 라피아 소재에 ‘바다를 보다’라는 뜻의 재밌는 문구가 프린팅된 미니 버킷백. 가격미정, 스웨번.
2 캔버스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빅 쇼퍼백은 소지품이 많은 날 유용하다. 29만5천원, 타마.
3 브라운 레더 숄더백은 블랙 도트 패턴과 펀칭 디테일로 여름 분위기를 살렸다. 70만원, 코치.
4 도트 프린트의 크기를 다양하게 디자인해 생동감을 더한 파나마 소재 클러치백. 1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5 페이퍼 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과 인디 핑크 컬러가 만나 사랑스러운 감성을 풍긴다. 32만8천원, 질스튜어트액세서리.
6 클래식한 디자인에 키치한 입술 패치워크를 장식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토트백. 6만9천원, 페이지101.
7 조개 버튼 디테일을 더한 스트로 소재 클러치백은 가벼울 뿐 아니라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줄 잇 아이템. 1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Kitsch Vacance
키치한 감성의 핸드백은 바캉스 분위기를 극대화시켜주는 잇 아이템. 수박, 파인애플 등의 과일 디자인부터 컬러풀한 젤리 소재나 PVC 소재의 방수 백으로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자.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서머 백 향연
1 돌고래 패치를 장식한 마블 클러치백은 당장이라도 바다로 떠나고 싶은 기분을 들게 한다. 13만9천원, 라파레트.
2 반짝이는 실버 젤리 소재에 레터링 장식을 더해 시원한 분위기를 배가시킨 미니 토트백. 59만원, 훌라.
3 물방울 프린트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클러치백은 사이즈가 커서 실용적이다. 3만5천원, 오그램.
5 음료 컵을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디자인의 체인 백은 룩에 개성을 더해줄 포인트 아이템. 3만2천원, 페이지101.
4 안이 비치는 투명한 소재의 클러치백은 방수 소재로 만들어 더욱 실용적이다. 2만4천원, 액세서라이즈. * 라벤더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는 막스&코 by 사필로.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서머 백 향연
1 상큼한 파인애플을 형상화한 라탄 소재의 백은 손잡이 끈이 달려 있어 토트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3만2천6백원, 페이지101.
2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모티브로 한 라피아 소재 클러치백. 1만9천원, H&M.
3 애플주스 케이스 디자인의 크로스백은 쇼츠 룩에 매치하면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6만8천원, 액세서라이즈.
4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스퀘어 클러치백은 키덜트족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 가격미정, 레뻬띠주 by 꼬르뽀.
5 그린&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립백은 에메랄드빛 지중해 바다를 연상시킨다. 6만8천원, 아기라보보니.
6 ‘행복’이라는 뜻의 프린트와 비비드한 옐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하드 클러치백. 3만9천원, 페이지101.
Party Night
보다 열정적인 여름을 즐기기 위해 여름밤의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눈여겨보자. 이그조틱 무드의 레더 미니 백이나 메탈릭한 분위기의 클러치백이면 파티 퀸으로 거듭날 수 있다.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서머 백 향연
1 인디 핑크 파이톤 소재의 미니 토트백은 여성스러운 레이디라이크 룩에 제격이다. 80만원, 마리아꾸르끼.
2 싱그러운 녹음을 연상시키는 그린과 베이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자이언트 클러치백. 44만8천원, 도니레이.
3 스톤 장식과 비비드한 컬러의 조합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파이톤 소재 클러치백. 95만원, 차오벨라.
4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스터드 장식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 스퀘어 미니 백. 26만원, 리키로제타.
5 2가지 가죽을 믹스한 화이트 클러치백은 골드 체인 장식으로 우아함을 살렸다. 69만5천원, 로사케이. * 뱀 모티브의 브론즈 컬러 팔찌는 파사빈티.
개성있는 포인트 아이템! 서머 백 향연
1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프리즘 백. 19만8천원, 질스튜어트액세서리.
2 크리스털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로열 블루 컬러의 스퀘어백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52만8천원, 닥스액세서리.
3 전체를 주얼 장식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에스닉 무드의 클러치백은 파티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57만9천원, 메트로시티.
4 태슬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한 메탈릭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빅 클러치백. 21만8천원, D.S메리제인.
5 독특한 프레임의 아웃포켓 미니 백은 메탈릭한 블루와 실버 컬러가 만나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71만9천원, 로사케이.
6 브론즈 골드 컬러의 클러치백은 글래머러스한 이브닝드레스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5만8천원, 액세서라이즈. * 골드 프레임 보잉 선글라스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by 사필로, 구조적인 커팅 디테일 뱅글은 케이트앤켈리.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 안지영 ■제품 협찬 / 닥스액세서리·로사케이·오그램·질스튜어트액세서리(02-540-4723), 도니레이(02-517-1916), 라파레트·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by 사필로·막스&코 by 사필로(02-514-9006), 레뻬띠주 by 꼬르뽀(02-3442-3012), 리키로제타(02-508-6033), 마리아꾸르끼·메트로시티·코치·타마·훌라(02-546-7764), 스웨번(02-3785-0412), 아기라보보니(070-7554-6033), 액세서라이즈(02-3445-6428), 에잇세컨즈(1599-0007), 차오벨라(02-3438-0155), 케이트앤켈리(070-4177-1514), 파사빈티(1588-1048), 페이지101(www.page101.co.kr), D.S메리제인(02-3442-0220), H&M(070-8885-0201) ■스타일리스트 / 유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