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니트 소재. 포근한 느낌의 니트를 더욱 멋스럽게 즐기고 싶다면 생동감 있는 컬러나 짜임이 독특한 제품을 선택해보자.
포근하면서도 멋스럽게 Texture Knit
1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블루 원피스. 니삭스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룩으로 즐길 수 있다. 30만원대, 빈폴레이디스.
2 촘촘한 짜임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 카디건. 블랙 팬츠와 블랙 톱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카디건의 짜임이 더욱 돋보인다. 17만9천원, 톰보이.
3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의 머플러는 어느 룩에나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다. 2만9천원, ZARA.
4 손으로 짠 듯 성근 짜임이 멋스러운 버건디 컬러 모자. 9만8천원, 프레디페리.
5 그레이와 브라운,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니트 판초. 프린지 장식의 큼지막한 판초는 한쪽 어깨에만 걸쳐 흘러내리듯 연출하는 게 멋스럽다. 15만9천원, 마시모두띠.
6 따뜻한 느낌의 그레이 니트 장갑. 팬츠와 컬러를 맞춰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9만9천원, 마시모두띠.
7 니트 트리밍 장식으로 멋을 낸 앵클부츠. 25만8천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드라이 플라워 꽃밭
■진행 / 윤미애 기자 ■사진 / 원준희 ■제품 협찬 / 꽃밭(02-3785-3709), 마시모두띠(02-3413-9841), 빈폴레이디스·톰보이·프레디페리(02-3446-7725), 어그 오스트레일리아(02-542-1017), ZARA(02-752-0744) ■스타일리스트 / 이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