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장 핫한 패션·뷰티 아이템 Big 3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는 2006년 첫 출시 이후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나이팅게일 백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했다. 기존 나이팅게일 백 고유의 특징들은 강조하면서도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 좀 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도록 한 것이 특징. 나이팅게일 백 핸들을 장식하던 4개의 금속 G 문양 장식을 없애는 대신 작은 금박 로고 디테일을 가방 중앙에 더했다. 또 기존의 지퍼 장식이 돋보이던 굵은 숄더 스트랩 대신 길이 조절과 탈착이 가능한 얇은 스트랩을 채택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지방시 뉴 나이팅게일 백은 마이크로, 스몰, 미디움 등 다양한 사이즈와 블랙, 베이지, 딥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10월 말부터 국내 지방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가을, 가장 핫한 패션·뷰티 아이템 Big 3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센존에서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간절기 코트 ‘스트라이프 스윙 코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됐던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롱 재킷’에 이은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두 번째 특별 한정판이다. 스트라이프 스윙 코트는 소재와 디자인은 물론 한국인의 체형까지 고려해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과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입는 블랙 색상에 반짝거리는 은사와 세련된 네이비 색상의 실을 함께 직조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한국에서만 독점으로 선보이는 제품에 걸맞게 ‘Exclusively For Korea(한국만을 위한 한정판)’이라는 화이트 라벨이 부착돼 있어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올 가을, 가장 핫한 패션·뷰티 아이템 Big 3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포드의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2015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2015 F/W 런웨이 컬렉션’ 제품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리 그리웰이 연출한 2015 F/W 톰 포드 쇼에서는 화려한 컬러보다는 얼굴의 윤곽과 고급스러운 피부 윤기를 살렸다. 또 자연스러운 혈색을 강조한 뉴트럴톤 컬러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런웨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2015 F/W 런웨이 컬러 아이 앤 치크’는 아이섀도와 블러셔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크림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을 자랑하며 피부에 얇게 퍼지는 발림성으로 겹겹이 덧발라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이진주 기자 ■사진 제공 / 센존(02-3479-1786), 지방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02-517-7560), 톰포드(02-6905-3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