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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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행사장에 등장한 스타들은 모노톤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셀럽들의 룩에서 배우는 모노톤 의상을 더욱 세련되게 입는 방법.

Part 1 Graceful Style
모노톤 베이스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퍼, 스웨이드 소재 등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한 셀럽 6인의 스타일을 만나보자.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김성령은 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 1주년 기념행사에 블랙&화이트의 다미에 패턴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같은 패턴의 빅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미를 살리고 레드 컬러의 악어가죽 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1 송경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랩 원피스와 도트 패턴 스타킹을 매치해 세련된 패턴 플레이를 선보였다. 퍼 재킷이 없었다면 레트로풍의 걸리시 룩에 그쳤겠지만 퍼 재킷을 어깨에 걸쳐 우아한 여인으로 거듭났다.
2 고급스러운 원피스 룩으로 스타일링한 변정민.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에 브라운 퍼 코트, 브라운 토트백과 블랙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세련되게 연출했다. 여기에 진주 귀고리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영화 ‘그놈이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오윤아는 모노톤 룩에 옐로 와이드 팬츠로 화사함을 더했다. 블랙 터틀넥 톱과 와이드 팬츠, 롱코트로 연출한 미니멀 룩에 블랙 스틸레토힐로 마무리해 우아함을 살렸다. 특히 숄더백에 그린 퍼 머플러를 걸쳐 포인트를 준 감각을 눈여겨볼 것.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1 한동안 공식 석상에서 여성스러운 원피스 룩을 즐기던 하지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 VIP 시사회에는 매니시한 팬츠 룩으로 등장했다. 이너는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고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롱코트와 구조적인 디자인의 토트백으로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2 이청아 역시 세련된 미니멀 룩을 선보였다. 모든 아이템의 컬러를 화이트, 블랙, 네이비 등으로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코트를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Part 2 Black Variation
스타들이 가장 사랑하는 컬러인 블랙.
3인의 셀럽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블랙 룩을 재해석했다.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홍보차 여러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강동원의 패션은 연일 화제가 됐다. VIP 시사회에서는 시크한 분위기의 올 블랙 룩을 선보였는데 매치한 아이템의 소재를 모두 다른 것으로 선택해 룩에 재미를 더했다.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매니시한 블랙&화이트 룩을 입고 올리브 컬러 퍼 재킷을 손에 들어 포인트를 준 채시라. 러플 디테일 화이트 셔츠와 주얼 칼라 장식이 가미된 블랙 재킷을 선택해 세련된 블랙 슈트 룩을 완성했다.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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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범은 강동원과 같은 올 블랙 룩이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연출했다. 하이톱 스니커와 스냅백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한 것. 남자들이 리얼웨이에서 따라 하기 좋은 캐주얼 룩이다.

Part 3 Daily Look Paparzzi
매일 옷장을 열어보고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주목할 것. 데일리 룩으로 따라 하기 좋은 스타들의 행사장 패션을 모았다.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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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스타 보라의 룩은 연말 파티 스타일링에 응용해도 손색없는 스타일. 네이비 톱에 체크 패턴 미니스커트,그레이 코트로 발랄하게 연출한 의상과 프린지 장식의 레드 클러치백이 멋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2 그레이 롱 니트와 블랙 가죽 팬츠, 블랙 코트로 멋스럽게 연출한 장윤주. 블랙 레더 클러치백과 블랙 워커로 록 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3 장윤주와 같은 블랙 레더 팬츠를 선택한 구하라. 넉넉한 핏의 블루 셔츠에 블랙 뷔스티에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핑크 컬러의 클러치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것이 포인트.

4 설리는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러플 장식 화이트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룩으로 스타일링했다. 포멀한 분위기의 레드 토트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

Celeb’s Style Note - 모노톤으로 연출한 셀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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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리트 무드의 팬츠 룩을 선보인 레인보우의 재경과 고우리. 재경은 옆 라인이 단추로 장식된 데님 팬츠를, 고우리는 귀여운 패턴의 화이트 셔츠를 선택해 룩에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다.

2 정유미는 티어드 스커트로 사랑스럽게 연출한 이너에 블랙 라이더 재킷과 앵클부츠, 미니 클러치백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3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체크 패턴 코트로 편안하게 연출한 강승현. 그녀의 룩이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실크 셔츠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살렸기 때문.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 이소현 ■사진 제공 / 앳코너, 영화인, 윤진모피,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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