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만손’의 모델 문상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문상민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문상민의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화보는 그의 일상을 엿보는 비밀스러운 콘셉트로 진행됐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맑고 청초한 소년의 눈빛부터 슈트룩으로 무장한 절대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로만손’의 모델 문상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로만손’의 모델 문상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특히 시간대 별로 여러 가지 콘셉트의 룩을 연출한 그의 손목에 더해진 로만손의 신제품 시계를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올해 35주년을 맞은 로만손의 클래식 드레스 워치인 카이로스 컬렉션부터 블루 컬러의 다이얼을 적용한 오디에 컬렉션, GMT 스포츠 워치 악티우스 컬렉션 등 시계들이 그의 순간을 빛냈다. 그는 최근 로만손의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보와 영상은 16일, 17일, 18일 정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문상민은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가 맡은 중전 화령의 둘째 아들 성남대군 이강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