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 앰배서더 지드래곤이 ‘샤넬 2023/24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샤넬 트위드 재킷을 소화한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샤넬 앰배서더 지드래곤이 8일 오후 ‘샤넬 2023/24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산뜻한 색상의 그린 트위드 재킷을 ‘GD 스타일’로 표현했다.

지드래곤 공항 패션. 샤넬 제공
이날 지드래곤은 샤넬 2023 공방 컬렉션의 룩 3번 재킷과 22 미니백, 그리고 트위드 포인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원조 인간 샤넬’ 그 자체를 보여줬다.
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 협업 후 의상과 신발을 공개하며 패셔니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