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에 만나는 세계의 여성, ‘스트리트사이드 스토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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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작가 안카 이츠코비치가 담아낸 뉴욕의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 앤아더스토리즈 제공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역동적인 뉴욕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의 활기차고 다양한 표정을 접할 수 있는 인터뷰 콘텐츠를 들여다 보면 어떨까.

앤아더스토리즈는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작가인 @the_line_up의 안카 이츠코비치(Anka Itskovich)와 협업해 활기 넘치는 뉴욕의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의 다채롭고 주체적인 모습을 포착한 흥미로운 인터뷰 시리즈, ‘스트리트사이드 스토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매거진과 하퍼스 바자에서 활동한 사진작가 안카 이츠코비치는 2013년에 인스타그램 기반 스트리트 스타일 프로젝트인 더 라인 업을 시작했다. ‘스트리트사이드 스토리즈’는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여성들의 이야기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다.

이츠코비치는“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며 낯선 사람들에게 다가가 순간순간 가장 진솔하고 친근한 관계를 이끌어내는 것이 마법처럼 느껴진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앤아더스토리즈와의 협업은 여성들의 다양한 경험을 독려하고 전 세계 여성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작가 안카 이츠코비치가 담아낸 뉴욕의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 앤아더스토리즈 제공

앤아더스토리즈의 지속가능성 총괄 세실리아 맥닐은 “스트리트사이드 스토리즈는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찬사로 각 여성의 이야기에 내재된 힘과 다양성을 기념념하고 있다”고 그 의의를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앤아더스토리즈와 더 라인 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리트사이드 스토리즈’를 공유하며 뉴욕의 역동적인 거리에서 여성들의 활기차고 다양한 표정을 팔로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작가 안카 이츠코비치가 담아낸 뉴욕의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 앤아더스토리즈 제공

한편, 앤아더스토리즈는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인도에서 유엔여성기구의 두 번째 기회 교육 프로그램(SCE - Second Chance Education Programme)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 공헌 활동을 발표했다. 이 협약은 앤아더스토리즈와 스웨덴 유엔여성기구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전 세계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려는 앤아더스토리즈의 노력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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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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