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제리쉬 2.자라 3.랑카스터 4,5.레페토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한 요즘, 점퍼를 챙겨입자니 부담스럽고 그냥 나서자니 쌀쌀하다. 이럴 때 필요한 만능 아이템은 카디건이다.
봄 날씨만큼 화사한 색채의 카디건을 활용하면 사랑스러운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하의로는 올봄 트렌드인 벌룬스커트를 매치해보자.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레그 워머를 매치하면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 색이 단조로운 만큼 톡톡 튀는 그린 컬러의 마이크로 백과 플랫 슈즈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겠다.

1.제리쉬 2.H&M 3.플랑 4.리민 5.레페토
과하게 꾸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데일리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꾸안꾸’ 스타일을 제안한다.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버뮤다 팬츠는 편하고 힙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제격이다.
여기에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뮬과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한 멋을 더욱 살릴 수 있다. 경쾌한 분위기의 컬러풀한 볼캡과 니트 백을 더하면 발랄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