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그룹 사위 백현우의 시계, 어디 꺼?

퀸즈그룹 사위 백현우의 시계, 어디 꺼?

댓글 공유하기
tvN 제공

tvN 제공

지난 4월 21일 방송된 14회가 시청률 21.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화제다. 특히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재벌가 사위이자 법률 담당으로 퀸즈그룹 안팎의 대소사를 챙기는 백현우 역 김수현의 패션도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손목에서 빛났던 그 시계는 김수현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시계 브랜드 미도의 제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댄디한 재벌 사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 방송된 13회에서는 깔끔한 블랙 코트의 데일리룩에 사각형 셰이프의 그러데이션 다이얼과 오렌지 컬러의 러버 밴드가 포인트인 시계를 매치했다.

tvN  제공

tvN 제공

14화에서는 셔츠 차림에 같은 컬렉션의 블루 다이얼을 착용해 스타일링의 변주를 시도했다.

미도에 따르면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미도의 51년 헤리티지와 뛰어난 정밀성을 동시에 갖춘 타임피스다. 업체 측은 “12시 방향의 빅데이트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하며 충격과 자기장을 견디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된 캘리버 80 무브먼트는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의 가격은 각 154만원, 158만원이다.

미도의 관계자는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와 같이 평소 슈트 혹은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TOP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