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6월을 앞두고 본격 여름 준비 채비에 나설 때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와 협업한 본격 바캉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담은 수영복을 포함해 티셔츠, 팬츠, 비치 캡 등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어패럴 라인과 키즈 라인으로 구성돼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가족 쇼핑객에게 제격이다.
메인 아이템인 원피스 수영복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양사의 로고 그래픽으로 심플한 청량감을 구사한다. 보디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등홀 레이스업 디테일은 활동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한국인이 사랑하는 래시가드 역시 챙겼다. 프렌치 무드의 컬러 플레이와 집업 형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세트업으로 구성된 크롭트 배색 디테일의 쇼츠 매치하면 리조트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키즈라인의 원피스 수영복은 양사 로고 그래픽을 더한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아레나의 뛰어난 리커버리 원단을 사용해 변형을 최소화했다. UV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했다. 물놀이에 최적화된 곰돌이 아트워크의 래시가드 세트업은 여아는 스커트, 남아는 팬츠 2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아동 비치 캡 등 액세서리 라인도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5월 30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공개되며, 발매를 기념해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 키링을 증정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