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이 ‘2024FW 그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5일부터 2주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롱샴의 2024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그린 콘셉트를 바탕으로 르 플리아쥬 엑스트라, 에퓌르, 로조 등과 같은 롱샴의 가죽 가방과 의류, 신발 등 개성이 돋보이는 다가올 시즌 토털 컬렉션을 선보인다.
롱샴 측은 “활동적이면서도 내면의 진정한 우아함에 집중하는 롱샴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은 롱샴의 24FW 컬렉션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것, 우아함과 감각적인 면의 균형을 유지하며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스카프, 숄더 스트랩, 키링과 같은 롱샴의 액세서리를 활용한 가방 꾸미기 체험공간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에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및 고객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