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의 F/W ‘블랙라벨’ 화보 주인공으로 나섰다.
선명한 검은색 배경의 화보에서 수지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이미지로 선보였다. 그가 선보인 스타일링은 지난해 인기를 얻은 게스의 블랙 라벨 컬렉션이다.
블랙 라벨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부자재, 패턴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데님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벨티드 셔츠 스타일과 나팔바지 팬츠, 데님 플리츠 스커트 스타일로 힘을 실었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게스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