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스몰사이즈 쇼퍼백 ‘소니’ 출시

프라이탁, 스몰사이즈 쇼퍼백 ‘소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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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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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줄이고 무게도 한결 가벼워진 쇼퍼백이 나왔다.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쇼퍼백 F52 MIAMI VICE(마이애미 바이스)를 콤팩트한 사이즈로 줄인 스몰 쇼퍼백 F250 SONNY(소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0년간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온 프라이탁이 1996년 선보인 F52 마이애미 바이스 쇼퍼백은 널찍한 공간으로 많은 수납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에서 ‘동생 버전’이라 소개한 ‘F250 소니’ 쇼퍼백은 F52 마이애미 바이스의 헤리티지를 가져가는 동시에 콤팩트하게 사이즈를 줄여 가벼운 느낌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라이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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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디자인과 형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요소와 외양을 갖춘 소니는 작지만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또 트럭 방수포라는 소재 특성상 뛰어난 내구성으로 많은 물건을 수납해도 무게를 견뎌내는 것은 물론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도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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