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이면 충분해’ 셔츠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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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너프원 2.H&M 3.산드로 아이웨어 4.뮌 5.레페토

클래식한 아이템, ‘셔츠’가 빛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한 장’, 간편하지만 맵시 있는 코디법 소개한다.

흰 셔츠는 다양한 일상복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상의로는 어디에나 무난히 잘 어울리는 블랙 탱크 톱을, 하의로는 광택이 나는 소재에 조거 팬츠를 매치하자. 독특한 소재의 팬츠는 착용만으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오버핏 흰 셔츠를 오픈해 걸쳐준다면 멋은 물론 밤에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까지 해 일거양득이다.

신발은 클래식한 블랙 옥스퍼드 화를 착용하자.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을 줄 것이다. 끝으로 호피 무늬 디테일의 선글라스를 더한다면 단정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 할 수 있다.

1,2뮌 3.H&M 4.페라가모 아이웨어 5.레페토

셔츠 아이템은 특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긱시크’ 스타일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타이가 포인트로 있는 오버사이즈 블루 셔츠와 반쪽 플리츠 디테일의 독특한 미니스커트는 베이직하지만 유니크한 디테일로 트렌디하고 과하지 않은 긱시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양말과 화이트 옥스퍼드 신으로 클래식한 힘을 더하고, 긱시크 대표 아이템인 무테안경을 선택한다면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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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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