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8도 이하의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패션계를 흔들 아우터는 어떤 스타일일까.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패션을 참고해 봐도 좋겠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는 프리미엄을 강조한 ‘블랙라벨’ 컬렉션과 트렌디한 데일리 캐주얼 분위기의 ‘페더라이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우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라벨’ 다운 패딩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실루엣이 특징이다. 최근 유행하는 드뮤어 트렌드를 반영해 부드러운 크림색과 딥블랙 등 컬러감과 세련된 디테일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큰 사랑을 받은 ‘페더라이트’ 패딩은 피부 색조를 밝혀주는 은색의 봄버 스타일 아우터, 글로시한 소재의 루즈핏 푸퍼 등 더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게스는 페더라이트 아우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수원점, 스타필드 수원 등 11월과 12월, 2개월간 전국의 매장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