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의 계절, 두꺼워도 괜찮을까?

패딩의 계절, 두꺼워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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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스 2.퓨잡 3.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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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과 함께 옷장 속에 꼭꼭 숨어있던 패딩을 해방할 때가 왔다. 열심히 꾸민 자태를 패딩으로 가리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보온성도 챙기면서 동시에 스타일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남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아우터는 어떤 이너와도 매치하기 쉬워 하나쯤 장만하기 좋은 겨울 아이템 중 하나다. 출근룩으로도 손색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이다. 특히 리버시블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은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여러 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추천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터틀넥 스웨터는 실내에서도 무리 없이 착용하기 좋고, 단정한 핏의 팬츠나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다. 비교적 밝은 색감의 아우터와 이너에는 무게감이 있는 다크 그레이 컬러 팬츠를 추천한다. 릴렉스한 핏으로 선택한다면 자칫 답답할 수 있는 두꺼운 겨울 스타일링을 반전시킬 것이다.

1.보스 2,3.자라 4.페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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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위 스타일링을 주목하자.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패딩 아우터를 추천한다. 블랙 컬러의 오리털 재킷은 롱패딩과 비교해 활동성이 매우 높고 애써 신경 쓴 스타일링이 가려지지 않으니 겨울 아우터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이너로는 니트와 카디건 두 가지로 활용이 가능한 집업 아이템과 그레이 톤이 살짝 섞인 슬랙스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톤온톤 스타일링은 패션 초보자도 쉽게 연출하기 좋으니 올겨울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소재 비니로 캐주얼한 포인트까지 살짝 더해주면 보온성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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