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분위기만으로 로맨틱해지는 연말, 데이트룩이 고민이라면 패딩과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언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이트룩을 찾는다면 캐주얼한 멋이 있는 숏 패딩을 활용해 보자. 부클 소재의 니트와 브라운 톤의 카고바지를 매치한다면 부담스럽지 않고 포근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리본 포인트의 바라클라바와 오벌 셰이프의 클리어 갈색의 안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 할 수 있다.

연말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꾸안꾸’ 파티룩을 추천한다.
니트 원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화려함을 보여줄 수 있다. 더블 하프코트를 함께 매치해 준다면 보온성을 더 해 추위까지 막아준다.
여기에 새틴 리본 포인트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발레코어 신과 시크한 매력의 버터플라이형 선글라스를 매치한다면 모두에게 주목받는 파티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