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지디라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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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진행된 커버에서 지드래곤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함과 그 만의 독보적인 독특함을 선보이며 ‘시대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는 가브리엘 샤넬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거추장스러운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해방한 기리는 컬렉션이다.

가브리엘 샤넬과 절친한 친구로 배우 겸 작가로 활동했던 콜레트, 1920년대를 상징하는 ‘가르손느’ 운동,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끈 여성 비행사들을 모티브로 삼았다.

또한 피터 팬 색채 장식의 애비에이터 재킷, 블랙 또는 화이트 파유 소재 플라이트 슈트, 톤온톤 타이 모양을 넣은 슈트, 화이트 유니폼 드레스 등 컬렉션 전체에 자유의 바람을 불어 넣어 비상의 여정을 그려냈다.

지드래곤의 커버와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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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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