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치 제공
코치 마뗑킴 컬렉션 카고 토트백은 데님과 리파인드 카프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코치와 마뗑킴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다.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 코치와 젠지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마뗑킴이 만났다. 두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COACH Matin Kim(코치 마뗑킴) 팝업(이하, 코치 마뗑킴 팝업)’이 오는 2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코치 마뗑킴 팝업’은 코치가 추구하는 진정성과 자기 표현의 가치를 담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공간으로 기획되었다는 설명이다.
주요 아이템은 코치의 장인 정신과 마뗑킴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철학이 결합된 ‘코치 마뗑킴 컬렉션’은 캐주얼하고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는 젠지(Gen. Z) 관점에서 해석한 스트리트웨어다. 티셔츠, 후디, 데님 팬츠, 봄버 재킷, 볼캡 등의 아이템부터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운, 그레이, 블랙, 블루 컬러로 제작된 아이코닉한 실루엣의 젠더리스 아이템이 시선을 끈다.

코치 마뗑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르세라핌 허윤진과 홍은채. 코치 제공
여기에 코치의 뉴욕 헤리티지를 마뗑킴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코치 마뗑킴 컬렉션 카고 토트백도 있다. 데님과 리파인드 카프 가죽으로 제작된 백에는 코치와 마뗑킴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다.
이번 팝업에서 ‘코치 마뗑킴 컬렉션’와 함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와 함께한 캠페인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