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리바이스 데님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봄 신제품 컬렉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부모부터 자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데님 컬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리바이스키즈는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데님 헤리티지를 반영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리바이스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데님 컬처’다. 데님 헤리티지와 유틸리티 감성을 담은 ‘LVC’, 일상 속 캠퍼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아이콘(ICON)’, 자연스러운 데님 워싱과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한 ‘리마스터드 코스탈’ 등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신학기를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우터를 비롯해 리바이스만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들로 다채롭게 기획했다.
LVC는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강조한 어스톤 컬렉션으로 전통적인 데님 분위기와 실용적인 감성이 돋보인다. 우수한 통기성과 냉감 효과를 갖춘 소재를 적용해 야외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키 아이템으로 선보인 ‘데님 배색 후드 재킷’은 캐주얼한 셔츠와 매치해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루즈한 실루엣의 ‘테이퍼드 진’ 또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 연출을 돕는다.
아이콘 컬렉션은 매시 및 피케, UV 차단, 자카드 등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보머재킷, 반소매 티셔츠, 폴로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한층 세련된 신학기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여유로운 해안가 분위기의 리마스터드 코스탈 컬렉션은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저지 소재를 사용한 파라슈트 카고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리바이스키즈 봄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