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갓진영으로 보는 치노팬츠 여름 코디법

<미지의 서울> 갓진영으로 보는 치노팬츠 여름 코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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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연출한 시원한 치노팬츠, 어떻게 입을까? 사진 크게보기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연출한 시원한 치노팬츠, 어떻게 입을까?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이탈리아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박진영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남성룩을 선보이며 현장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진영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브이넥 카라 니트와 크림 톤 치노 팬츠를 기본으로, 스웨이드 소재의 로퍼와 고급스러운 가죽 가방을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격식 있는 공항 룩을 완성했다. 심플한 구성 속에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은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고자 하는 남성들에게 여름철 패션의 좋은 예가 됐다.

해당 착장은 모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의 우아한 미학을 박진영 특유의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모습이다.

박진영이 공항패션으로 치노 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 크게보기

박진영이 공항패션으로 치노 팬츠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진영이 입은 밝은 색상 치노 팬츠는 여름철 스타일링에 특히 유용하다.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의와의 조합이 가능하다. 니트나 폴로셔츠와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데일리 외출 복장으로 활용도가 높다. 셔츠를 넣어 입고 로퍼나 더비 슈즈를 신으면 포멀한 자리에도 어울리는 스마트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반대로 면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더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젊은층에게도 인기다. 허리선이 드러나는 슬림한 핏의 치노 팬츠는 키가 더 커 보이는 효과도 있어, 깔끔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체형 보완에도 도움이 된다.

tvN <미지의 서울>에 출연 중인 박진영은 오는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6 S/S 피티워모(Pitti Uomo) 디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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