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도 기분 좋다! 비오는 날이 기다려지게 하는 우산

장마철도 기분 좋다! 비오는 날이 기다려지게 하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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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가 계속되는 장마철이면 우울해지기 쉬워지게 마련이다. 비오는 날에만 쓰는 것이 우산이지만,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화사한 우산을 한번 장만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의 기분을 ‘up’시켜줄 패셔너블한 우산 구경하기.



화려한 모티브로 기분을 화사하게

컬러풀한 모티브와 아이보리 컬러의 바탕이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주는 장우산. 화려한 모티브가 그냥 펴 놓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5만6천원, Whitney.

비오는 날에도 맑은 하늘을 느낀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에도 화창하고 맑은 뭉게 구름 속 있는 기분을 주는 하늘 모양의 장우산. 디자이너 Tibor Kalman의 히트작으로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해 준다. 6만9천원, Moma.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

퍼플 컬러의 장우산. 보는 각도에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라색으로, 차분하게 가라앉은 그레이 컬러로도 보이는 두가지 얼굴을 지녔습니다. 알루미늄 소재로 무게가 가볍다. 8만9천원, Moma.

우산 위에 우주선이 가득

빨강색 우산 전체에 자잘한 우산을 가득 그려 넣은 장난스런 디자인의 우산. 3단 우산으로 가방에 휴대할 수 있다. , 틸버리.

사랑으로 가득한 우산

휴대하기 편한 3단 우산. 전체를 붉은 하트로 장식하여 화려함을 더했다. OZOC.

비가 많이 와도 끄떡없다

일반 우산 보다 위가 더 둥글어 많은 양의 비에도 몸이 잘 젖지 않도록 디자인한 장우산. 베이지와 레드 두가지 컬러.  틸버리.



레인보우를 연상시키는 우산

빨주노초파남보의 컬러스펙트럼 우산. 비오는 날 마치 무지개를 머리 위에 쓰고 다니는 상상을하게 만든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로 들고 다니기 편하다. 4만8천원, Moma.

로맨틱한 디자인의 우산

우산을 펼치면 물결치는 듯한 선이 예쁜 우산. 손잡이를 라탄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만8천원, QUARK.

센트럴 파크를 내 우산으로

마우리스(Maurice Prendergast)의 수채화 작품 ‘Central Park,1901’을 프린트한 독특한 우산. 프린트가 화사하여 비오는 날은 물론 양산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9만원, Whitney.

푸릇푸릇한 잔디의 느낌 그대로

푸르른 잔디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미지의 장우산. 디자이너 Tibor Kalman 작품으로 비오는 날에도 상쾌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5만원, Moma.

화려한 스트라이프의 세련됨

두께가 다른 스트라이프로 디자인한 장우산. 손잡이가 가죽으로 되어있고 마무리가 스티치로 처리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3만8천원 QUARK.

제품 및 자료 / 아이올리브 아트숍(Moma, Whitney 2057-0361, www.iolive.co.kr)·스토어 정글(QUARK, 516-6051, www.store.jungle.co.kr)·OZOC·틸버리 헤어 & 메이크업 / Hair We Go(541-4497)  모델 / 채자연  코디네이터 / 조영은  진행 / 이성진 기자  사진 / 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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